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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의 힘'…넥슨, 게임업계 첫 4조 매출 돌파 2025-02-13 17:14:07
실적 발표회에서 “이용자들이 리니지와 비슷한 게임인 ‘리니지 라이크’에 식상함을 느껴 실적이 정체됐다”고 말할 정도다. ◇웹소설을 게임 IP로 전환게임 IP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른 업종 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IP를 게임으로 전환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넷마블이 인기...
'상장 후 첫 적자' 고개 숙인 엔씨…"하반기부터 본격 재도약" [종합] 2025-02-12 16:15:13
박 대표는 "MMORPG 시장이 정체된 원인은 기존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이 반복 출시되면서 유저 경험에 큰 변화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쓰론앤리버티(TL)가 북미·유럽에서 누적 이용자 수 700만명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MMORPG 수요가 여전히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첫 연간 적자' 엔씨 "MMORPG 잠재력 여전…지적은 통렬히 반성"(종합) 2025-02-12 10:10:13
반성"(종합) 모바일 매출 하락에 4분기 인건비 대폭 증가…리니지W 매출 1/4토막 박병무 대표 "아이온2, 한국·대만 연말 출시…LLL도 하반기 출시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상장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실적 적자를 낸 엔씨소프트[036570]의 박병무 공동대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는 여전히...
'700명 희망퇴직' 칼바람…"엔씨, 분기 적자 1000억 육박" 2025-01-15 10:03:15
'택탄'(TACTAN)의 개발을 전담한다. '리니지 라이크'란 말을 만들어내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성기를 이끌어온 엔씨는 다른 게임사들과 달리 본사 중심의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방식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최근 주요 게임들 부진으로 지난해 3분기 12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창사 이래...
중국에 안방 내준 한국 게임…매출·인기·PC방 순위 모두 밀려 2025-01-07 15:15:01
이용자 간 경쟁 구도를 강조한 자동전투 중심의 '리니지라이크'(리니지류) MMORPG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한국 게임과 달리 중국 게임은 전략,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캐주얼 등으로 다양하다. 한국산 게임의 상위권 차트 실종은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보면 더 뚜렷하다. 작년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순위를...
엔씨가 달라진다…국내외 다양한 장르 게임으로 '반등 승부수' 2024-12-28 20:00:37
‘리니지’ 시리즈로 대표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로 큰 인기를 누렸던 엔씨는 김택진 대표가 지난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새 장르에 도전할 것”이라고 공언한 뒤 장르 다변화에 힘을 주고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투자사들이 내놓을 게임 장르는 엔씨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을...
[게임위드인] 하드코어 아니면 방치형으로, 양극화되는 게임 세상 2024-12-21 11:00:01
MMORPG에 집중해온 엔씨소프트[036570]도 올해 하반기 핵심 신작으로 '리니지' IP 기반 방치형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를 내놨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정교한 수익모델(BM) 설계, 플레이하면 기존 '리니지' 모바일 게임 3부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의 영향으로...
"와, 티모시 샬라메까지"…내년 명운 걸린 '신작' 쏟아진다 [영상] 2024-11-25 14:57:14
있게 출시할 계획이다. 엔씨의 경우 인기 IP 리니지를 기반으로 한 신작을 출시하며 안정적 수익 모델을 가져가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이용자들 중심으로 '리니지 라이크'의 부활이란 의구심이 나오고 있지만 회사 측은 "기존 리니지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도 출시 당시...
크래프톤도 매출 2조 클럽…3N 이어 韓 게임사 네번째 2024-11-07 17:44:19
리니지 라이크’로 대표되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심 게임 포트폴리오를 유지한 회사들은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매출 1939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1% 감소했다. MMORPG 장르를 개척한 게임사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 의존하다 12년만에 적자 본 엔씨…구조조정에 박차 2024-11-05 07:05:00
성공을 본 경쟁사들이 리니지의 아류작, 이른바 '리니지라이크'(-like) 게임을 시장에 쏟아내며 실적에 균열을 가하기 시작했다. 비슷비슷한 경쟁형 모바일 MMORPG가 우후죽순 생겨나자 소비자들은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작품성을 강조한 서구권과 일본의 콘솔 게임, 이용자의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