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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성 구쯔하오, 탕웨이싱 꺾고 삼성화재배 우승(종합) 2017-12-07 18:14:02
2012년 입단한 구쯔하오 5단은 2015 리민배 세계신예바둑최강전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 6월 춘란배 4강에 오르는 등 현재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다가 이번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특히 1998년생 프로기사 중에서는 가장 먼저 세계종합기전 정상에 올라서며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김명훈도 패배…한국랭킹 1∼3위 농심배 최종전 출격(종합) 2017-11-28 18:07:33
리민배 8강, 2015년과 올해 LG배 16강 정도가 그의 국제대회 경력이다. 농심배에는 국내 선발전에서 박정상 9단을 꺾고 이번에 처음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첫 주자 신민준 6단을 이어 출격한 김명훈 5단은 '강한 바둑, 전투 바둑'에 능한 자신의 스타일을 앞세워 중반까지 백중세 속에서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며...
김명훈도 당이페이에게 무릎…한국 농심배 3명 남아 2017-11-28 17:36:32
많지 않다. 2015년 리민배 8강, 2015년과 올해 LG배 16강 정도가 그의 국제대회 경력이다. 농심배에는 국내 선발전에서 박정상 9단을 꺾고 처음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첫 주자 신민준 6단을 이어 출격한 김명훈 5단은 강한 바둑, 전투 바둑에 능한 자신의 스타일을 잘 살리며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상변 승부처에서...
안국현,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 실패 2017-11-08 18:47:53
19세인 구쯔하오는 2015년 리민배 세계신예바둑최강전 우승, 춘란배 4위 등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제2의 커제'로 불리는 신성이다. 결승 3번기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다. abbie@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9 08:00:06
화성전적] 현대건설 3-2 IBK기업은행 171018-1132 체육-0072 19:28 커제, 마지막으로 출전한 리민배에서 우승 171018-1137 체육-0073 19:31 엘리자베스 35점 폭발…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2연승 171018-1152 체육-0074 19:58 4종목 출전권 싹쓸이한 이승훈 "결혼 후 편안해졌어요" 171018-1155 체육-0075 20:09...
커제, 마지막으로 출전한 리민배에서 우승 2017-10-18 19:28:27
5단에게 21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정상에 올랐다. 리민배는 20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1997년생인 커제 9단에게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다. 또 이번 우승은 커제 9단의 이 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다. 커제 9단은 삼성화재배 등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4차례 우승했지만, 리민배에서는 번번이 우승에 실패해왔다...
박정환 9단, 46개월 연속 한국기원 랭킹 1위 2017-09-04 16:43:15
설현준 3단은 2017 리민배 세계 신예 바둑 최강전 본선에 오르는 등 52점으로 가장 많은 랭킹점수를 획득하며 11계단이나 뛴 57위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2009년 1월부터 승률 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해 월별 랭킹 100위까지 선정한다. ◇ 한국기원 9월 랭킹 ---------------------------- 순위 기사 점수변동...
신진서, 200승 고지 넘어 글로비스배 정상에(종합) 2017-04-23 17:00:55
글로비스배 8강에서는 중국의 셰얼하오 4단을, 4강에서는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3단을 각각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국내 랭킹 2위인 신진서 7단은 세계대회에서도 한국기사 중 유일하게 신아오배 16강에 올라 있으며, LG배, 몽백합배, 리민배 본선에도 진출한 상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신진서, 17세 1개월 나이에 200승…박정환보다 일러 2017-04-23 15:26:09
주목받았다. 종합기전에서는 2015년 렛츠런파크배에서 처음 우승했다. 국내 랭킹 2위로 성장한 신진서 7단은 박정환 9단을 추격하며 정상까지 넘보고 있다. 세계대회에서도 한국기사 중 유일하게 신아오배 16강에 올라 있으며, LG배, 몽백합배, 리민배 본선에도 진출한 상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