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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항의 日망명 전 미얀마 축구대표 선수 부모에게 의절당해 2022-02-10 12:27:45
피 리앤 아웅이 부모로부터 의절 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리앤 아웅의 아버지는 변호사를 통해 현지 신문에 낸 광고에서 "현재 일본에 있는 아들은 여러 차례 부모를 거역하고 부모를 슬프게 해 의절했다. 아들과 인연을 끊었으며 앞으로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다"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리앤 아웅은 "슬프다는 말...
'세 손가락 경례' 미얀마 축구선수 일본서 난민 인정 2021-08-20 12:15:05
피 리앤 아웅이 일본 오사카(大阪) 출입국재류관리국에서 20일 난민 인정 증명서를 받았다고 아사히(朝日)신문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앤 아웅은 5년간 일본에 머물 수 있는 '정주자'로 재류 자격을 변경해달라고 허가를 신청했고 이를 당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출입국재류관리청은 리앤 아웅이 미얀마로...
日 '세 손가락 경례' 미얀마 축구대표팀 골키퍼 난민 인정 2021-08-10 09:27:35
피 리앤 아웅(27)이 일본 출입국관리 당국의 심사를 통과했다. 일본 당국은 조만간 리앤 아웅의 난민 자격을 공식 결정해 본인에게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대표팀 교체 골키퍼인 리앤 아웅은 지난 5월 28일 지바(千葉)시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예선 일본과의 경기에 앞서 국가가 연주될 때 미얀마...
반군부 경례한 미얀마 축구선수, 귀국 포기하고 日 망명 2021-06-18 00:59:06
따르면 미얀마 대표팀 후보 골키퍼인 피 리앤아웅의 변호사인 와타나베 쇼고는 전날 간사이 공항에서 "리앤아웅이 귀국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쇼고 변호사는 "피 리앤아웅이 난민 지위를 신청할 것"이라면서 "하루 빨리 난민신청이 인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리앵 아웅 선수는 지난달 28일 열린 일본과...
'세손가락 경례' 미얀마 축구대표팀 골키퍼, 일본망명 신청(종합) 2021-06-17 15:18:51
피 리앤 아웅(27)은 전날 밤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자신은 미얀마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에 남아 난민 지위를 신청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얀마 축구 대표팀은 같은 날 항공기 편으로 미얀마로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리앤 아웅은 공항 이민국에 망명 신청 의사를 밝힌 뒤 미얀마행...
반군부 '세손가락 경례' 미얀마 축구대표팀 골키퍼, 일본 남기로 2021-06-17 09:42:51
피 리앤 아웅(27)은 전날 밤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지지자를 통해 취재진에게 자신은 자발적 의지로 미얀마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얀마 축구 대표팀은 같은 날 항공기 편으로 미얀마로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일본에 남아 난민 지위를 신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앤 아웅은 온라인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