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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국가 조선"…日축구계 간부 발언 논란·협회는 '뒷짐' 2020-09-19 14:14:32
J2(2부리그)에서 활동하는 북한 국가대표 출신 재일 코리안 리영직(25·V바렌 나가사키)의 트위터에 재일 코리안을 멸시하는 표현 등이 투고됐다. 2015년 11월에는 일본 프로축구 1부리그(J1) 우라와 레즈의 서포터를 자처하는 한 네티즌이 브라질 출신 선수 패트릭의 트위터 계정에 '흑인 죽어라'는 폭언을 올렸다...
"싸우면 안 된다" 스웨덴 대사, 남북 축구팀 충돌 장면 공개 2019-10-16 13:21:05
적었다. 경기가 과열되면서 선수들끼리 충돌하는 상황도 있었다. 양 팀 선수들이 몰려들어 엉키면서 분위기가 잠시 험악해지기도 했지만, 한국 대표팀의 손흥민과 북한 대표팀의 리영직 등이 적극적으로 말리면서 상황은 금세 정리됐다. 베리스트룀 대사는 "아이들 앞에서 싸우면 안 된다. 오, 그러나 오늘 여기에는...
AFC “주심, 남북한 선수들에게 경고 주느라 골키퍼보다 바빠” 2019-10-15 20:51:05
전반 30분엔 북한의 리영직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한국도 김영권이 후반 시작 10분, 김민재가 후반 17분 각각 경고를 받았다. 몸싸움이 치열해 선수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고, 경기감독관이 안전요원을 대기시켰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북한과 역대 전적에서 7승9무1패를 기록했다. 더불어 북한과는 12경기 연속...
'무관중·깜깜이 중계' 사상 첫 남북 월드컵 예선…0-0으로 끝나 2019-10-15 19:56:54
30분엔 북한의 리영직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한국도 김영권이 후반 시작 10분, 김민재가 후반 17분 각각 경고를 받았다. 몸싸움이 치열해 선수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고, 경기감독관이 안전요원을 대기시켰다. 이번 경기는 1990년 10월 11일 열린 남북통일 축구대회 후 29년 만에 이뤄진 것이었다. 하지만 세계 스포츠...
‘평양 원정’ 벤투호, 여전히 0-0…세 번째 선수교체 2019-10-15 19:17:11
만에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 30분엔 북한의 리영직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한국도 김영권이 후반 시작 10분, 김민재가 후반 17분 각각 경고를 받았다. 몸싸움이 치열해 선수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고, 경기감독관이 안전요원을 대기시켰다. 현재 생중계가 안 되는 가운데 경기 상황은 평양에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혈전 벌이는 남북 축구…옐로카드 각각 2장 2019-10-15 19:05:39
북한 리영직 이어 리은철 경고 한국 김영권·김민재 옐로카드 황희찬·나상호 교체에 이어 권창훈 IN·황인범 OUT 한국 남자 월드컵대표팀의 첫 평양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가 무관중으로 강행된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됐다. 전반전은 0-0이었다. 남북 대표팀은 경기 시작 후 66분이 지난 현재 각각...
남북 월드컵 예선전 후반 시작…황희찬 IN, 나상호 OUT 2019-10-15 18:50:23
북한 리영직 이어 리은철 경고 한국 김영권 옐로카드 한국 남자 월드컵대표팀의 첫 평양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가 무관중으로 강행된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됐다. 전반전은 0-0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후반전 시작 직후 나상호를 빼고 황희찬을 투입했다. 현재 생중계가 안 되는 가운데 경기 상황은 평양에 있는...
'무관중' 남북한 월드컵 예선, 전반전 0-0 종료 2019-10-15 18:31:16
전반 30분에 북한 리영직 옐로카드 신경전 치열…안전요원 투입 대기 한국 남자 월드컵대표팀의 첫 평양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가 무관중으로 강행된 가운데 전반전이 0-0으로 끝났다. 대한축구협회가 경기감독관을 통해 전달받은 정보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의 2022 카타르...
벤투호, 북한 '평양 원정' 전반 0-0으로 종료 2019-10-15 18:29:43
중앙 수비수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가 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경기 초반 양 팀 선수들이 감정이 격해져 신경전을 벌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감독관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전반 30분에는 북한 수비수 리영직이 거친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아시안컵] 북한 선수단, 북한 가요 들으며 '여유로운 훈련' 2019-01-06 07:00:00
이밖에 일본 J2리그(2부) 도쿄 베르디의 미드필더 리영직(28)을 비롯해 J3리그(3부리그) 후지에다 MYFC 소속의 수비수 김성기(31) 등이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이다. 이날 훈련장의 분위기는 여유로웠다. 훈련 시작과 함께 어디선가 중동 특유의 음악이 아닌 한민족의 정서에 어울리는 노랫가락이 흘러나왔다. 북한 선수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