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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유발물질, 알고보니 당뇨병 원인…서울대 연구팀 규명 2024-04-15 17:24:55
비만상태의 지방조직에 침투해 리지스틴을 분비함으로써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는 기전을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최초로 규명했으며, 이는 당뇨병 조절의 새로운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양한모 교수, 김준오 연구교수)은 다양한 세포분석을 통해 리지스틴 분비 기능과 CB1...
서울대병원 "염증 유발 리지스틴, 당뇨병 유발 규명" 2024-04-15 16:41:49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리지스틴은 인간 단핵구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이다.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마우스 모델에선 리지스틴이 지방세포에서 분비돼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을 유발한다고 보고됐다. 이전 연구에선 이 물질과 인간 당뇨병 발병 간의 인과관계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고칼로리 식이 당뇨병 유발 기전, 국내서 세계 최초 규명 2022-12-20 10:15:37
‘리지스틴’에 주목했다. 지금껏 인간에서 리지스틴과 당뇨병 발생과의 인과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연구팀은 생쥐를 인간의 리지스틴이 과분비되는 유전자 조작 생쥐(인간화 리지스틴 생쥐)와 그렇지 않은 대조군(리지스틴 녹아웃)으로 나눠 고칼로리 식이를 3개월 동안 먹인 후, 근육에서의 미토콘드리아의 구조를...
"고칼로리 식사가 당뇨병 유발하는 메커니즘 규명" 2022-12-19 17:21:25
신호 물질인 리지스틴에 주목하고. 이 물질이 과분비 되는 유전자 조작 생쥐를 만들어 리지스틴 유전자를 없앤 대조군 생쥐와 비교했다. 이 결과 고칼로리 식이 상태에서 리지스틴 유전자를 없앤 생쥐는 미토콘드리아가 정상상태를 유지했지만 리지스틴이 과분비 되는 생쥐는 미토콘드리아가 비정상적으로 쪼개지는 것으로...
바이넥스, 리지스틴 항체 위탁개발생산 계약 2022-08-16 10:13:39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했다. 리지스틴은 만성 염증을 일으켜 비만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물질이다. 김효수 교수 연구단은 캡(CAP1) 단백질이 리지스틴의 수용체로 작용해 만성 염증 반응과 비만 유도 기능을 조절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관련 항체 물질에 대한...
[북미정상회담] 140분 담판→화기애애 오찬→역사적 서명…숨가쁜 한나절(종합2보) 2018-06-12 22:41:48
8시 12분께 김 위원장도 하룻밤을 머문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무장한 경호차량 20여대의 호위를 받으며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양 정상의 숙소는 불과 570㎞ 거리여서 앞서 출발한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회담장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 위원장 일행이 숙소 출발 후 약 20분이 지난 오전 8시 30분께 카펠라 호텔에...
[북미정상회담] 140분 담판→화기애애한 오찬→역사적 서명…숨가쁜 한나절(종합) 2018-06-12 17:48:06
8시 12분께 김 위원장도 하룻밤을 머문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무장한 경호차량 20여대의 호위를 받으며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양 정상의 숙소는 불과 570㎞ 거리여서 앞서 출발한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회담장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 위원장 일행이 숙소 출발 후 약 20분이 지난 오전 8시 30분께 카펠라 호텔에...
[북미정상회담] 140분 담판→화기애애한 오찬→역사적 서명…숨가쁜 반나절 2018-06-12 16:33:02
8시 12분께 김 위원장도 하룻밤을 머문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무장한 경호차량 20여대의 호위를 받으며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양 정상의 숙소는 불과 570㎞ 거리여서 앞서 출발한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회담장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 위원장 일행이 숙소 출발 후 약 20분이 지난 오전 8시 30분께 카펠라 호텔에...
[북미정상회담] '세기의 만남' 성사…12초간 악수에 '엄지척'(종합2보) 2018-06-12 13:46:44
차량 20여 대의 호위를 받으며 하룻밤 머문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출발, 8시 30분에 회담장에 도착했다. 긴장된 표정의 김 위원장은 회담 6분 전인 8시 53분 리무진 차량에서 내렸다. 검은색 인민복 차림의 그는 왼쪽 겨드랑이에 서류가방을 끼고, 오른손으로는 뿔테 안경을 든 채로 회담장으로 입장했다. 이어 역시 긴장...
김정은 "늦었지만 이 자리까지 왔다" 트럼프 악수한 뒤 '엄지 척' 2018-06-12 10:14:56
있던 세인트리지스 호텔을 떠나 회담장소로 향했다. 회담장인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는 출발시간과 반대로 김정은 위원장이 먼저 9시54분쯤 도착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시간 1분전에 모습을 보여 조율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김정은 위원장은 인민복 차림에 검은색 서류철 가방을 들고 회담장에 도착, 김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