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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세계선수권대회 4관왕…2년 만에 종합우승 2018-03-19 06:12:15
중국 리진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민정은 개인전 4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개인 순위에 합산되지 않는 여자계주에서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한국체대)과 함께 출전해 4분 7초 569의 성적으로 네덜란드를 제치고 우승해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개인전...
판커신 나쁜손 "인정 못해"…中누리꾼 최민정 SNS에 악플테러 2018-02-21 13:56:45
반발했다. 판커신·취춘위·리진위·저우양 등 중국 선수들도 경기 직후 믹스트존에서 자국 기자들과 모여 "심판이 중국팀의 모든 성적을 무효 처리했다"며 "이번 결과를 흔쾌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국 선수들은 판정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며 "(2022년)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반드시 공정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올림픽] '소치 13개' 러시아·'차기개최' 중국, 폐회 코앞인데 '노골드' 2018-02-21 11:23:37
1,500m에서 리진위가 따낸 은메달이 지금까지 거둔 유일한 성과다. 중국은 우다징이 세계랭킹 1위인 남자 500m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중국은 종합순위뿐 아니라, 최대한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는 것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 역대 최다인 12개 종목에 출전했다....
[올림픽] 중국 쇼트트랙 "우리가 한국이면 실격 안 됐을 것" 반발 2018-02-20 22:25:42
계주팀이 강력히 반발했다. 판커신·취춘위·리진위·저우양 등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결승을 치른 중국 선수들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자국 기자들과 모여 "심판이 중국팀의 모든 성적을 무효 처리했다"며 "이번 결과를 흔쾌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은 4분07초424의 기록으로 한국(4분07초361)에...
[올림픽] 쇼트트랙 '커플 잔혹사'…실력자 커플 4명, 모두 실격 2018-02-18 14:17:10
1,500m 준결승에서 결승지점을 앞두고 리진위(중국)과 충돌했다. 충돌 충격으로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다 들것에 실려나간 크리스티는 최종 실격 판정을 받았다. 앞서 여자 500m 결승에서도 넘어지며 메달 획득에 실패한 데 이어 두 경기 모두 넘어진 것이다. 크리스티는 4년 전 소치올림픽에서도 개인종목 3경기에서...
[올림픽] '영원한 맞수' 중국 쇼트트랙, 평창서 부진 2018-02-18 12:05:31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에서 리진위가 따낸 은메달이 지금까지 거둔 유일한 성과다. 리진위가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와 발레리 말테(캐나다)의 실격으로 어드밴스를 받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면 그나마 한 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 할 뻔했다. 아직 절반의 일정이 남아 있긴 하지만, 이...
[올림픽] 킴 부탱 "악플에 상처 입었지만 화는 안 났어요"(종합) 2018-02-18 00:05:17
1,500m 결승에서 최민정(성남시청), 리진위(중국)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두 번째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부탱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기분 좋다"며 메달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딴 후 한국 팬의 인터넷 공격에 시달려 소셜미디어를 비공개로...
[올림픽] 킴 부탱 "악플에 상처 입었지만 화는 안 났어요" 2018-02-17 22:45:17
1,500m 결승에서 최민정(성남시청), 리진위(중국)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두 번째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부탱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기분 좋다"며 메달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딴 후 한국 팬의 인터넷 공격에 시달려 소셜미디어를 비공개로...
-올림픽- 최민정, 생애 첫 금빛 질주…서이라 동메달 추가 2018-02-17 22:36:42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의 리진위(2분25초703)를 0.755초 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은 결승선을 지나 우승을 확인한 뒤 양쪽 주먹을 올려 마침내 환하게 웃었다. 심석희(21·한국체대)와 더불어 쇼트트랙 태극 낭자 군단을 쌍끌이하는 최민정은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1,500m에서...
[올림픽] 최민정 금빛질주 지켜본 文대통령…"대~한민국!"(종합) 2018-02-17 22:25:03
최민정이 결승전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리진위를 큰 차이로 따돌리자 대통령 내외는 전 관중들과 함께 일어서서 '대~한민국'은 물론 최민정의 이름을 연호하며 기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열린 남자 1,000 결승전에서 서이라와 임효준이 뒤엉켜 넘어지자 못내 아쉬워하면서도 서이라가 다시 일어나 3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