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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지원사격 초읽기' 우크라 동부전선, 지난달 대거 러 손아귀에 2024-11-01 11:22:46
올렉산드르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최근 의회에 군 병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16만명을 추가로 모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공병부대가 이곳 동부전선 도네츠크주의 러시아 점령지에 이미 주둔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조만간 전투에 투입돼...
젤렌스키 '승리 계획' 세일즈, 진짜 목적은 '플랜 B'? 2024-10-30 10:41:21
동원령을 내렸다. 올렉산드르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DC) 서기는 의회에 우크라이나군이 16만명을 모병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취재에 따르면 이번 모병은 3개월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러시아 또한 사상자가 늘면서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미국과 영국 분석가들의...
우크라 "러시아 '간염환자 부대' 전장 투입"(종합) 2024-10-30 03:16:18
AFP통신이 보도했다. 올렉산드르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DC) 서기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현재까지 105만명을 소집했고 앞으로 16만명을 더 징집할 예정"이라며 병력을 85%까지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이날 러시아와 전쟁으로 인한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2025년 2월7일까지 90일간...
"우크라 아동병원 때린 러 순항미사일에 서방 부품 들어간 듯" 2024-07-10 19:40:09
비판했다. 올렉산드르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서방의 대러 제재가 효과가 없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최첨단 기술이 들어간 무기류의 경우 여전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미사일 등을 대량생산 중이지만 민간용 부품을 전용한 까닭에 품질과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는 것이다. 오슬로대 소속...
우크라 안보수장, 푸틴 대패위기 때 전술핵 사용 가능성 경고 2024-06-17 16:16:44
더타임스는 올렉산드르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이같이 밝혔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트비넨코 서기는 "러시아가 대패할 위기에 처한다면 그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다만 그는 러시아가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젤렌스키 수배한다" 영장 발부한 러시아…우크라 반응이 2024-05-05 18:12:44
들어 수배자 명부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DC) 서기, 파울로 페트렌코 전 법무장관, 발렌틴 날리바이첸코 전 보안국(SBU) 국장, 알렉산드르 슐라파크 전 재무장관, 스테판 쿠비우 전 국립은행 총재 등 우크라이나 인사도 대거 명단에 추가한 바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우크라 안보수장 "최소 2세대 이어질 장기 안보보장 원해" 2024-04-16 17:33:03
= 지난달 말 취임한 올렉산드르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안보 보장을 바란다고 밝혔다. 리트비넨코 서기는 15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지난 300년간 러시아는 (우리에게) 지속적인 안보상 도전이었다"며 "우리가 그 위협을 최소 두...
젤렌스키, 총사령관 교체 한달여만에…이번엔 안보수장 경질 2024-03-27 10:48:34
다닐로우(61)를 해임하고 후임에 올렉산드르 리트비넨코(51) 대외정보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닐로우 서기 해임 이유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국가 안보가 좌우되는 과정을 예측하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전략적 능력의 강화를 기대한다"고만 했다. 리트비넨코 임명에 대해선 "그가 정보기관 책임자...
자꾸만 사라지는 '푸틴의 비판자들' 2024-02-17 05:58:10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이었던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푸틴 대통령이 FSB 수장이던 1998년 연방보안국의 부정부패를 폭로했다. 이후 2000년 영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푸틴 정권 비판 운동을 이어갔다. 그는 2006년 11월 런던의 한 호텔에서 전 러시아 정보 요원 2명을 만나 홍차를 마신 뒤 3주 만에 사망했는데...
'옥중 사망' 나발니 타살 의혹 고개…"의문 드는 건 명백" 2024-02-17 02:04:22
연방보안국(FSG) 전직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가 홍차를 마신 뒤 사망한 사건을 비롯해 지난해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가 전용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까지 푸틴 정권을 배후로 의심하는 의문사는 끊이지 않았다. 나발니 역시 과거 독극물 테러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는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