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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국제보트쇼, 28일 킨텍스서 열려…해양레저 제품·기술 한자리에 2025-02-14 16:00:37
마리나협회,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기업의 해양레저 제품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보트쇼에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을 선도하는 씨퍼스트, 가비마린, 스코트라, 에스디엔, 금호마린테크, 프리테크엠아이 등 해양 부품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이들의 최신 제품과 차별화된...
크리스월드, 리모밸리와 남이섬 메타피어 및 북한강 수상택시 활성화 위한 파트너쉽 체결 2025-02-05 15:16:18
통해 북한강 크루즈, 자라섬, 가평 마리나 등을 남이섬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크리스월드나루는 남이섬 셔틀페리의 최적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자율주행 선박 도입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사업 확장은 MZ세대 뿐만 아니라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부산, 조선·해양 R&D 거점으로 떠오른다 2025-01-22 18:16:50
스타트업도 선박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서고 있다. 마리나체인은 선원이 수기로 작성한 자료를 근거로 선박 배기량을 산출하던 방식을 개선해 AI가 자동으로 추출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 세계 선박 70만 척의 실시간 운항 정보가 나타나는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맵시는 안전...
10월의 수산물에 '삼치·감성돔'…여행지는 '양양 수산마을' 2024-09-30 06:00:10
수산봉수대 전망대에 서면 수산항 마리나에 정박한 요트가 한눈에 보인다. 태안군에 있는 용신어촌체험휴양마을은 갯벌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룬 마을이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을 이용하면 소나무 숲 아래에서 원안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300척 계류' 경남 명동마리나, 연내 문 연다 2024-09-25 18:27:30
최대 규모 마리나 시설인 명동 마리나를 하반기 임시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명동 마리나는 국내 대표 태풍 피항지인 진해구 명동에 있는 면적 11만2139㎡(해상 6만9013㎡, 육상 4만3126㎡) 규모 마리나항만이다. 20피트급 소형 선박부터 100피트급 대형 선박까지 약 300선석(육상 150선석, 해상 150선석)을 계류할 수...
9월의 수산물에 '대하·전어'…여행지는 '화성 전곡리마을' 2024-08-30 06:00:14
체험 휴양 마을은 서해안 최대 규모의 요트 정박지(마리나)를 갖춘 곳으로, 푸른 바다와 하얀 요트가 조화를 이룬 풍경이 유명하다. 다음 달 21일에는 '전곡항 망둥어 낚시 대회'가 개최된다. 갯벌 체험과 전곡항 해적선 타기 체험 등이 준비돼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망양해수욕...
해양레저 관광 규제혁신 추진…요트·선박 수출역량 키운다 2024-08-13 16:00:07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마리나항만 등 선박 계류 시설도 늘린다. 마리나항만은 요트, 보트 등 레저 선박을 위한 계류 시설과 수역 시설을 갖추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레저 시설이다. 국내에 등록된 요트·보트는 작년 기준 3만5천366척으로 매년 2천∼3천척씩 증가하고 있지만, 마리나항만은...
요트 음식점 영업 허용…식품위생법 개정 시행규칙 공포 2024-07-03 10:13:56
요트나 보트를 비롯한 마리나 선박에서 음식점을 영업하는 것이 허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주요 내용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의 치즈 소분·판매 허용, 요트·보트 등 마리나 선박에서 음식점 영업 허용, 식품자동판매기영업의 영업 범위...
시흥 마리나 선박계류장 90척 규모 내달 준공 2024-06-25 18:35:37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다음달 90척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계류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2022년 11월 착공한 시흥시 거북섬 마리나의 선박 계류시설이 7월 준공을 앞두고 행정 절차 등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총사업비 208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90척의 선박 정박이 가능하고, 함께 조성되는 300m...
양재생 회장 "부산항 북항,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HMM 본사 오면 해운업에 새 활기" 2024-05-29 15:57:32
해운업체 입장에선 선박 관리 등의 업무는 부산과 싱가포르, 상해의 공간·비용적 차이가 없다”라며 “해운업 본사가 부산에 있으면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게 가능하므로, 부산 경제의 기초 체력을 더욱 키우는 게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대형 해운회사 한 곳을 유치하는 것 자체가 항만 생태계에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