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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아버지들과 아들들 2019-11-21 17:28:46
마봉덕(박호산 분)에 반발하며 민심을 치유하는 이야기다. 왕을 바꾸려는 아버지의 욕망으로 갈등은 고조되고, 아들들은 젊은 왕 이수(서지훈 분)의 첫사랑인 노비 출신 개똥이(공승연 분)가 중전으로 간택되도록 공모하기에 이른다. 뿌리 깊은 편견과 욕망의 화신이 돼 세상을 바꾸려는 아버지와 세심하게 민심을 읽으며...
'꽃파당' 박호산 "첫 사극드라마, 남다른 애정"…종영 소감 2019-11-06 10:06:00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박호산은 ‘마봉덕’ 역을 맡아 대체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첫 사극드라마에 도전한 박호산은 첫 등장부터 서늘한 미소를 머금고 세상을 제 발 아래 두려는 야욕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꽃파당', #청춘 배우들의 재발견 #신선한 로코 사극…8주간 여정 마쳤다 2019-11-06 08:06:00
방송된 16회에서는 반역을 일으키려던 마봉덕(박호산)과 강몽구(정재성)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이수(서지훈)의 출생에 대한 민심을 선동하고, 반정을 도모했지만 이를 미리 눈치 채고 막아선 이수, 마훈(김민재), 강지화(고원희) 덕분에 궐은 다시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 결국 “임금으로 태어나지...
'꽃파당' 정재성, 최종회 앞두고 훈훈한 종영소감...역대급 엔딩 2019-11-05 16:25:00
마봉덕은 계략에 실패한 강몽구를 은밀히 불러냈다. 마봉덕의 여식인 재종질녀 역시 개똥에게 독약을 묻힌 연지를 건넨 사실이 발각되어 간택에서 밀려나게 된 것. 마봉덕은 “저와 함께 세상을 바꾸지 않겠습니까?”라며 역대급 엔딩을 장식했다. 최종회를 한 회 앞둔 시점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자에서 가장 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공승연, 종영소감…“운수대통, 만사형통, 혼사대통!” 2019-11-05 13:55:05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 마봉덕(박호산)과 강몽구(정재상)의 역모 도모로 인해 새로운 위기가 예고되며 엔딩에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주연 배우 6인의 종영소감이 공개됐다. ◆ 김민재, “삶 속에 긍정적인 의미로 남는 작품이길.” 혼담 컨설턴트 마훈 역으로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오갔던...
'꽃파당' 박지훈 배신→김민재♥공승연 다시 재회…최종회 관심 집중 2019-11-05 09:07:00
마낭자를 간택에서 제했다. 후회할 거란 마봉덕의 위협에도 “진즉에 이리하지 못한 걸 후회할 뿐”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꽃파당’으로 돌아와 다행히 의식을 차린 개똥이는 마훈과 재회했다. 마훈은 개똥이를 끌어안으며 “다시는 안 보낼 것”이라고 다짐했지만, 궐에서 벌어진 일...
'꽃파당' 서지훈, 진정성 있는 눈빛+설득력 있는 대사 전달력…시청자 '눈도장' 2019-10-30 08:24:00
권세를 가지기 위해 야욕을 숨기지 않는 권신들인 영의정 마봉덕 (박호산 분)과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 사이에서 정쟁을 다투는 장면에서는 속내를 감추고 있다 일순간 주도권을 가져오는 명민함을 보이며 군왕의 품격을 드높였다. 서지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멈추지 않고 달려왔던 ‘꽃파당’...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 사랑은 '다음 기회에'…빗속의 절절한 이별 2019-10-30 08:06:01
강지화(고원희)를 중전으로 만들려는 마봉덕과 강몽구(정재성)도 가만히 있진 않았다. 마봉덕은 지화를 중전으로 삼고 개똥이를 후궁으로 들이라 제안했고, 강몽구는 재간택 처자들의 사주를 볼 명과학훈도를 미리 제 편으로 포섭했다. 한편 지화가 노역장에 팔아버린 강(장유상)을 도준(변우석)의 도움을 받아 다시 찾아온...
'꽃파당' 공승연, 드디어 서지훈 정체 알았다…삼각 로맨스 향방은? 2019-10-29 08:00:01
마봉덕(박호산)과 강몽구(정재성)도 초간택에 오른 윤수연이 이수의 정혼자 개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마훈을 즉시 의금부로 압송한 마봉덕은 “여기서 멈추거라. 그러면 그 아이 살려주마”라고 개똥이를 빌미로 압박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저지른 일들을 이미 알고 있는 마훈은 “여기서 멈추세요....
'꽃파당' 서지훈 "나를 왕이 되게 하지 마라"…김민재에 경고 '긴장감 고조' 2019-10-29 07:49:00
압박하는 권신인 영의정 ‘마봉덕’ (박호산 분)과 수렴청정을 하는 대비 (권소현 분) 그런 두 사람을 견제하는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 사이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나타내 몰입도를 더하게 했다. 또 와신상담 끝에 수렴청정을 벗어나 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