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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에 첨단 산단…'디지털 자유무역지역' 첫 조성 2024-01-08 19:01:21
2003년 마산시 시절 가포신항 건설 과정에서 나온 항로 준설토를 매립해 만든 인공섬이다.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에 3만3089㎡ 규모로 지정되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업단지 형태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기업이 집적화된...
LG전자 임직원, 고교생 진로 멘토링 2023-07-17 18:25:13
지역 고등학교 3곳을 찾아 진로 멘토링 교육을 했다. 이 회사 임직원은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등 본인의 업무를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28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됐다. 창원시 용호고, 거제시 연초고, 마산시 내서여고에서 재학생 380여 명이 멘토링 교육을 받았다....
경남은행, 영업부 내에 실버카페 '카페아리' 문 열어 2022-08-04 16:10:55
마련됐다. 카페아리는 마산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며 영업부를 찾은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커피 등 음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카페아리는 2019년 경남은행이 경상남도와 맺은 ‘노인일자리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의해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영업부 내에 오픈한 ‘카페아리’와...
'꿈꾸는 택시운전사'…전수식 前창원시정연구원장 별세 2022-07-11 17:42:32
출신으로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경상남도 국장, 마산시 부시장 등을 두루 거치며 25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2010년 창원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뒤 2012년부터 택시 운전을 시작해 6년째가 되던 2017년에는 ‘꿈꾸는 택시운전사 전수식’이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책에 운전하며 만난 다양한 시민과의 대화와 경험을 담고,...
통영~한산도~거제 잇는 도로망 생긴다 2021-05-19 17:47:03
연장은 2008년 마산시 현동에서 거제시 연초면으로 기점이 변경된 이후 경상남도가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추진해온 역점 사업이다. 총 6350억원을 투입해 기존 국도 5호선 기점을 거제시 연초면에서 통영시 도남동으로 41.4㎞ 연장하고, 해상교량 2개를 신설해 지방도 노선을 국도로 승격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국토부는...
"아이 셋 낳으면 대출 1억 탕감"…현금 살포 나선 지자체들 2021-01-07 14:29:52
들어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해 인구 109만 명의 대도시로 재출범한 창원시는 2011년 이후 매년 인구가 줄어 지난해 말 기준 103만6738명으로 감소했다. 지금 같은 추세면 3~4년 내 100만 명 아래로 인구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인구 100만 명은 특례시 ...
창원NC파크 '희망의 탑'에서 전두환 흔적 지운다 2020-07-06 09:18:49
옛 마산시는 1982년 제63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현재 창원NC파크가 들어선 옛 마산종합운동장 앞에 희망의 탑을 세웠다. 이 탑 비문에는 '이곳은 대통령 내외분을 모시고 국내외 3만여 임원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도정 사상 처음으로 제6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려 온 겨레의 대합창이 하늘 높이 메아리쳤던 잊지 못할...
창원시 '경계 없는 하나의 도시'로 2020-07-02 18:19:31
동일생활권인 마산시와 창원시, 진해시가 합쳐 탄생했다. 시는 통합시가 출범한 7월 1일을 ‘시민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사진)은 2일 “통합 20주년인 2030년까지 ‘경계 없는 하나의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창원은 창원답게, 마산은 마산답게, 진해는 진해답게, 지역과 경계를 넘어 성장의...
황철곤 前 마산시장 "마산 알리려고 작사…노래도 불렀죠" 2020-06-07 18:34:12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황 전 시장은 함안·창원·사천군수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2001년 보궐선거로 마산시장에 취임해 2002, 2006년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로 연속 당선되면서 10년간 재임했다. 마산시는 2010년 인근 창원·진해시와 합쳐져 통합 창원시가 됐고, 황 전 시장은 역대 마지막...
대형로펌 '총선 모드'…선거자문·소송 자존심 대결 펼친다 2020-01-19 17:37:21
사례가 많다. 현영희 의원, 황철곤 마산시장 등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포항 김모 의원 사건, 정모 중구청장 사건에서 모두 영장을 기각시켰다. 강원도 선관위원장 출신 윤재윤 변호사가 선거대응팀장이다. 대검 중수부장을 지낸 김홍일 변호사와 경남 통영군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변희찬 변호사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