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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선'으로 열고 '허그'로 닫았다…김재중X김준수, 기다린 보람 있네 [리뷰] 2024-11-09 21:00:02
마음을 표현했다. 객석을 향해 미리 준비해둔 선물을 던지기도 했다. 공연 말미 팬들의 노래에 김재중, 김준수는 눈가가 촉촉해졌다. 팬들은 "사랑해"를 연호하며 이들을 격려했고, 두 사람은 '러브 인 디 아이스'로 화답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재중, 김준수의 이름을 따 JX라는 타이틀로 연 이번 콘서트는 ...
"마약이 왜 불법이죠?"…판사에 따진 20대 여성 '집유' 2024-10-30 20:48:28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강지엽 판사)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627만원의 추징금과 함께 보호관찰도 명했다.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2월까지 텔레그램을 활용한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서울 등에서 11차...
압구정 아파트 화단에 뭘 묻었길래...주민에 '덜미' 2024-10-30 15:32:13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액상 대마를 묻던 마약 운반책이 조기 축구를 가다 이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28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7시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묻었다....
'평범한 가족 여행객 같았는데'...배낭 속 마약 한가득 2024-10-29 15:08:30
분전함, 보일러 등에 숨겨놓고 찾아가게 하는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로에 대해 알지 못한 채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총책의 지시만 받고 역할을 분담해 전국에서 마약류를 유통했다.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
"손 넣어봐" 압구정 활보 '알몸 박스女', 이번에는…'충격' 2024-10-23 20:29:02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류 약품인 케타민을 수차례에 걸쳐 구입한 혐의로 올 6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아인은 지난 4월 초 A씨와 금액을 반반씩 부담하기로 하고 텔레그램으로 만난 마약 판매상에게 3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대금을 보냈다. 이후 판매상이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지 주택가 에어컨 실외기에...
원룸 돌며 '마약 던지기'…20대 붙잡혀 2024-09-20 21:29:17
특정 장소에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광주 서구·남구 등지에 있는 원룸의 배전함·소화전에 낱개 포장한 필로폰을 여러 차례 두고 가...
'강남 마약음료' 일당 중형 확정…20대 공급책 징역 18년 2024-09-06 09:40:07
길씨는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총책 등과 함께 마약음료를 제조한 뒤 미성년자들에게 투약하게 하고 이를 빌미로 금품을 갈취하려 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5월 기소됐다. 김씨는 변작중계기를 사용해 중국 인터넷 전화번호를 국내번호로 바꿔 협박 전화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
'강남 마약음료' 일당 중형 확정됐다 2024-09-06 06:21:22
1일 확정했다. 보이스피싱 전화중계기 관리책 김모(40) 씨와 마약 공급책 박모(37) 씨는 징역 10년, 보이스피싱 모집책 이모(42) 씨는 징역 7년이 확정됐다. 길씨는 약속한 장소에 마약을 가져다 놓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박씨에게서 얻은 필로폰 10g을 우유와 섞어 직접 마약 음료를 제조한 뒤 지난해 4월...
'마약 지명수배' 외국인, 제발로 파출소 오더니…'깜짝' [영상] 2024-08-21 20:46:46
마약 사건 A급 지명수배자 20대 외국인이 자신의 출국 정지 이유를 알기 위해 제발로 파출소를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의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중순께 비대면 거래 방식인 이른바 '던지기'...
"내가 출국금지?" 제발로 파출소 찾은 외국인 정체 2024-08-21 20:31:54
마약 사건으로 지명 수배된 20대 외국인이 파출소를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의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중순께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운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