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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종신형 호주인 마약사범 5명 약 20년만에 본국 송환키로 2024-11-24 13:08:17
분쟁으로 번졌던 호주인 마약 밀수단 '발리 나인' 소속 마약사범 5명이 체포된 지 약 20년 만에 인도네시아에서 호주로 돌아가게 됐다. 24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수프라트만 안디 아그타스 인도네시아 법무부 장관은 현재 수감 중인 호주인 마약사범 5명을 호주로 송환하기로 합의했다며 호주에...
관세청, 내년 열화상카메라 등 마약밀수 첨단장비 확충 2024-11-18 09:34:43
관세청, 내년 열화상카메라 등 마약밀수 첨단장비 확충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수중 드론 시범도입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관세청이 마약밀수 차단을 위해 내년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확충하고 수중 드론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지난 15일 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제4차 마약밀수...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한 50대女 2024-11-10 09:34:39
마약이 든 줄 알고도 범행했다며 지난 5월 구속기소 했다. 그러나 A씨는 법정에서 "브라질에서 받은 여행용 가방에 코카인이 들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며 "마약을 밀수하려는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법원도 사기를 당한 A씨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 운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국민참여재판에...
"138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50대 여성 결국 2024-11-10 08:59:39
검찰은 A씨가 여행용 가방에 마약이 든 줄 알고도 범행했다며 지난 5월 구속기소 했다. 그러나 A씨는 법정에서 "브라질에서 받은 여행용 가방에 코카인이 들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며 "마약을 밀수하려는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7명 전원은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세계의 경찰' 노릇에 지친 민심…결국 경제가 갈랐다 [2024 美대선] 2024-11-06 16:42:15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남부 지역에서 밀수, 마약 등의 국경 안보 관련 문제가 주요 우려사항으로 부상하면서다. 포린어페어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2022년에 무단 국경 통과 건수는 22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텍사스, 캘리포니아와 같은 접경 지역 뿐만 아니라 뉴욕과 같은 도시에도 문제를...
올해 마약 574kg 밀수 적발…국제우편 소량 반입 41%↑ 2024-11-04 11:00:00
마약 574kg 밀수 적발…국제우편 소량 반입 41%↑ 1천900만명 동시 투약 가능량…태국·미국발 적발 규모 1·2위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올해 9월까지 적발된 마약 밀수 규모가 600kg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1천9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로, 특히 '자가소비' 목적의 국제우편 반입이...
첨단기술로 마약탐지한다…국산화 X선 검색장비 내달 투입 2024-10-31 12:00:00
= 정부가 마약류 선별이 가능한 소형화물 검색용 엑스선(X선) 장비 등 관세 현장에서 사용할 첨단 장비를 국산화해 다음 달부터 현장에 본격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3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을 활용한 관세행정 혁신 성과물을 시연하고 양 부처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부처는...
가족 통관부호로 고급 와인 반입한 수입업자 적발 2024-10-21 11:33:26
지재권 침해 사범이 4건(19억원), 불법 식의약품 밀수입 등 보건사범이 11건(58억원), 마약 사범이 18건(1억원)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은 국내·외 전자상거래업체와 협업해 유해 식·의약품, 지재권침해 의심 물품 등 불법·부정 수입 물품의 온라인 유통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불법 판매자와 판매 게시글에 대...
해외직구 악용 608억원어치 적발…"5주간 불법행위 집중 단속" 2024-10-21 11:00:01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판매할 물품을 직접 쓸 것처럼 위장해 밀수한 관세사범이 530억원(110건)으로 가장 많았다. 불법 식의약품 밀수 등 보건사범이 58억원(11건),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소위 '짝퉁' 사범이 19억원(4건), 마약사범이 1억원(18건) 등이었다. 관세청은 해외직구 제도를 악용한 범죄가 늘고 있어...
관세청장 "휴대폰 교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증거인멸과 무관"(종합) 2024-10-18 17:16:14
경찰의 세관 마약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휴대전화를 바꿔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고 청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과정에서 자세히 밝히겠다"면서 "휴대폰을 바꾼다고 통신 기록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말레이시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