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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톰 한달] '충격과 공포' 美마이웨이에 국제사회 초비상 2025-02-16 07:11:05
이민자 문제와 마약 유입, 불합리한 교역 조건 등을 빌미로 지난 2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10% 보편 관세를 각각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즉각 똑같이 미국산 제품들에 대해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반발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클라우디아...
'식인 페티시' 의혹 아미 해머 "술·약 취해 장난한 것" 해명 2025-02-12 11:47:54
팟캐스트에 출연해 식인 의혹부터 성폭력, 마약 의혹 등에 대해 해명하며 "할리우드로 복귀 중이다"라고 말했다. 과거 한 여성에게 "나는 100% 식인종이다. 당신을 먹고 싶다"고 문자를 보낸 것과 관련해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고 술이나 약물의 영향을 받아 장난스럽게 과장된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 자치구 중 1위"…강남구, 비만율·흡연율 최저 2025-02-06 09:00:08
구청장은 “조사 결과를 반영해 보건사업 계획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마약, 알코올, 도박, 디지털미디어 등 중독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통해 구민의 건강 수준을 더욱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미중 2차 무역전쟁, 극적 타결이냐 확전이냐…전세계 주시 2025-02-05 11:27:08
후반 통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4일에는 시 주석과 통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면서 "적절할 때 이뤄질 것"이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관세 부과의 이유 중 하나로 지목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문제에서도 "중국이 펜타닐 (원료) 통제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미국), "미국 펜타닐...
[단독] 동시에 뒤엉킨 커플들…낯 뜨거운 '관전클럽'의 속살 2025-02-04 15:18:42
자발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마약 투약 정황이나 미성년자 손님도 발견되지 않았다. Y클럽과 같은 관전클럽은 서울 강남, 경남 창원 등 약 10년 전부터 암암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주로 연인이나 부부들로, 공개된 공간에서 성관계를 하거나 이를 엿보려는 사람들이다.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는...
"中, 美와 협상서 2020년 '290조원' 무역합의 복원 카드 준비" 2025-02-03 17:25:56
"중국인들은 협상에 참여하는 것을 매우 반길 것이다. 기본적으로 (그들의) 목표는 실질적인 것을 얻어내기보다는 미국의 공격을 무디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와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유입을 이유로 지난 1일 행정명령을 통해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는...
美, 멕시코·캐나다·中에 4일부터 관세…3국, "즉각 보복관세·상응조치" [글로벌 관세전쟁] 2025-02-02 07:25:19
2000만회분의 펜타닐을 포함해 40t이 넘는 마약을 압수하고, 관련 인물 1만여명을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장관은 "멕시코 상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는 미국 소비자에게 수십억달러어치 손해를 미치고 수백만 가구에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미국이 멕시코산 신선식품과 채소, 고기, 맥주를...
[트럼프 관세전쟁] 미중 관세전쟁 포문…中, 보복카드 꺼내며 협상 나서나 2025-02-01 11:37:23
'무역 균형'과 펜타닐(좀비 마약), 틱톡 등 미중 갈등 현안을 두루 논의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중국 외교부는 발표문에서 쟁점 문제는 거의 거론하지 않은 채 양국 관계의 긍정적 면모를 집중적으로 부각한 것도 중국이 마찰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중국을 상대로 6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이응준의 시선 매국노 바르게 찾기 2025-01-30 17:23:06
더러운 무리수를 일삼는 까닭은 ‘반미(反美) 마약장사’가 대중에게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자, 반미에서 ‘반일(反日)’로 브랜드명을 교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저들에게 친일파 후손이니까 국회의원을 사퇴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자유인으로서 다른 개인에게 그 어떤 연좌제도 들이대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윤...
"권력중독 포식자"…케네디 딸, 장관 청문회 앞둔 사촌 맹폭 2025-01-29 20:34:17
장관 청문회 앞둔 사촌 맹폭 상원에 보건장관 인준 반대 서한…"가족들 마약 중독 길로 인도" 폭로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캐럴라인 케네디 전 주일·주호주 미국 대사가 사촌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인준해서는 안 된다고 미 상원에 촉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