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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대호’ 통해 준비된 탄탄한 연기 실력…‘재조명’ 2015-12-21 15:08:24
조선인 출신이라는 콤플렉스로 인해 일본 고관 마에조노에게 자신의 충성을 증명할 수 있는 '대호'를 잡아야 했기에 천만덕이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한 상황. 이처럼 정석원이 연기한 류는 복잡한 내면 연기뿐만 아니라, 인물간의 갈등을 표현하기 위해 무엇보다 배우들끼리의 호흡이 가장 중요했던 만큼 정석원은 본...
정석원, `대호`로 입증된 독보적인 존재감…연일 호평 이어져 2015-12-21 10:28:23
마에조노`에게 자신의 충성을 증명할 수 있는 `대호`를 잡아야 상황. 따라서 그에게 `천만덕`은 대립의 대상이자, 동시에 꼭 필요한 존재다. 이처럼 정석원이 연기한 `류`는 복잡한 내면 연기와 더불어 인물간의 갈등 표현이 중요한 역할. 정석원은 배우들끼리의 호흡이 필수인 상황에서 본인의 촬영 분량이 없는 현장에도...
[프리뷰] `대호` 뒤틀린 욕망의 끝에 봄은 없다 2015-12-10 00:00:00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 조선인이기를 거부한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와 먹고 살기 급급한 조선 포수대는 각각의 이유로 마에조노에 조력한다. 그러나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를 사냥하는 것은 쉽지 않다. 총으로 쌓인 업을 털어내려는 듯, 약초나 캐며 살아가는 명포수 천만덕은 `산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시네마정복] 2015년 12월 개봉 예정작 2015-12-04 10:00:00
마에조노) 등과 함께다. 그중 유독 눈에 띄는 이, 일본군 고관 마에조노 역을 맡은 오스기 렌은 ‘300개 얼굴을 가진 남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 인정받는 대표 배우다. 배우들 모두 ‘최민식’이라는 이름 석 자를 듣고 반색했듯 오스기 렌 역시 그렇다고 알려진 상태. 그리고 늘 그랬듯 그 믿음에...
`대호` 최민식, 처절한 조선 사냥꾼부터 인형 든 `귀요미` 까지 2015-11-19 10:39:59
`마에조노` 역을 맡아 최민식과 처음 호흡을 맞춰본 오스기 렌은 "최민식은 촬영 전에는 스탭들과 즐겁게 얘기하다가 슛에 들어가면 곧바로 `만덕`으로 변한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현장을 하나로 묶는 위대한 배우. 배워야 할 점이 많은 분이다"라며 최민식과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아들 `석` 역을 맡은 성유빈은 "예전...
‘대호’ 정만식-김상호, 포수대 이끄는 쌍두마차 호흡…‘환상의 콤비’ 2015-11-12 15:39:00
영화다. 정만식이 연기한 구경은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의 명으로 대호 사냥에 앞장 선 조선 포수대의 리더인 도포수로, 과거 대호에게 당한 깊은 원한과 성공에 대한 야망으로 누구보다 지독하게 대호 사냥에 앞장선다. 정만식은 이번 역할을 통해 흉터 가득한 얼굴, 원한과 야망으로 가득 찬 냉철한 리더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