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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다툼에 생지옥 된 아이티 수도…2주 동안 148명 사망 2022-05-12 01:18:27
이 지역에선 악명 높은 갱단 '400 마우조'와 '셴 메샹'이라는 경쟁 조직이 지역 패권을 놓고 싸우고 있다. 이 과정에 갱단은 상대 갱단에 협조한 것으로 의심되거나 갱단의 잔학 행위에 맞서 목소리를 낸 주민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자 148명 중 7명은 셴...
아이티서 갱단이 버스 승객들 납치…터키 선교단 8명 포함 2022-05-10 00:24:51
마우조는 지난해에도 이 부근에서 미국 선교단 17명을 납치해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바 있다. 선교단은 4개월 만에 모두 석방되거나 탈출했다. 이달 초에는 역시 이 지역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외교관이 납치됐다 나흘 만에 풀려났는데, 역시 400 마우조의 소행으로 의심됐다. 미국 선교단과 도미니카 외교관이 갱단에 몸값을...
아이티서 갱단에 납치됐던 도미니카 외교관, 나흘 만에 풀려나 2022-05-04 23:46:47
마우조는 지난해 10월 미국 선교단 17명을 납치하기도 한 악명높은 갱단으로, 전날 아이티 경찰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수감 중이던 400 마우조 두목을 미국으로 넘긴 바 있다. 기옌 상무관의 피랍 이후 도미니카공화국은 아이티와의 국경 경비를 한층 강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미 선교단 납치했던 아이티 갱단 두목, 미국으로 인도 2022-05-04 09:19:34
항공기편으로 미국에 인도됐다고 밝혔다. '400 마우조'는 현재 아이티에서 가장 강력한 범죄조직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미국인 16명과 캐나다 1명으로 이뤄진 선교단을 납치하면서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두 달 만에 모두 풀려나거나 탈출했다. 지난달 말 실종된 아이티 주재 도미니카공화국 외교관 ...
'치안 악화' 아이티서 도미니카공화국 외교관, 갱단에 피랍 2022-05-03 00:09:13
마우조가 몸값으로 50만 달러(약 6억3천만 원)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카리브해 극빈국 아이티는 최근 치안이 극도로 불안해졌다. 납치와 갈취 범죄들을 일삼는 갱단들은 지난해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피살 이후의 혼돈을 틈타 세력을 더욱 키웠다. 최근엔 포르토프랭스 북부에서 400 마우조와 다른 갱단의 영역 다툼이...
갱단 전쟁터가 된 아이티 수도…주민들 맨몸으로 피란 2022-04-30 01:24:51
'400 마우조'라는 갱단과 '셴 메샹' 갱단이 영역 다툼을 벌이면서 지난 24일부터 총성이 잇따랐다. 이 지역에선 지금까지 어린아이를 포함한 20명이 숨지기도 했다. 목숨의 위협을 느낀 주민 수천 명은 피란길에 올랐다. 맨몸으로 도망쳐 학교 등에 마련된 임시 쉼터에 머물거나 거리에서 기약 없는 노숙을...
자유 되찾은 '아이티 피랍' 美선교단, 석방 아닌 탈출이었다 2021-12-21 03:34:33
미성년자 5명도 포함됐다. 아이티 당국은 '400 마우조'라는 갱단이 납치를 저질렀으며, 이들이 인질의 몸값으로 1인당 1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치 한 달을 넘긴 지난달 21일 인질 중 2명의 석방 소식이 처음 전해졌고, 이달 초 3명이 추가로 풀려났다. 이어 CAM은 지난 16일 남은 12명도 모두...
아이티서 갱단에 피랍된 미국 선교단 전원 석방…납치 두 달만 2021-12-17 02:08:18
외곽 크루아데부케의 고아원을 방문하고 오던 길에 '400 마우조'라는 갱단에 납치됐다. 피랍자들은 18∼48세의 성인 12명과 8개월에서 15세의 미성년자 5명이 포함돼 있었다고 해당 기독교 단체가 밝혔다. 이후 지난달 피랍자 중 2명이 우선 석방된 데 이어 지난 5일 3명이 추가로 풀려나면서 12명이 억류돼 있었...
아이티서 납치된 美선교단 3명 추가 석방…12명 남아 2021-12-07 00:23:08
포함됐다. 당시 아이티 당국은 '400 마우조'라는 갱단이 납치를 저질렀으며, 이들이 인질의 몸값으로 1인당 1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이들 중 2명이 먼저 석방된 데 이어 3명이 추가로 풀려나면서 아직 갱단에 잡혀있는 이들은 12명이 됐다. 카리브해 극빈국 아이티에선 대통령 암살과 대지진...
아이티서 납치된 미국 선교단 17명 중 2명 석방 2021-11-22 06:54:38
당시 아이티 당국은 '400 마우조'라는 갱단이 납치를 저질렀으며, 이들이 인질의 몸값으로 1인당 1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극빈국 아이티에선 대통령 암살과 대지진 등 연이은 비극 속에 치안도 더 악화해 몸값을 노린 납치 범죄 등이 급증하고 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