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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1500명 참가 김장대축제 13일 개최 2024-11-13 09:45:20
시설관리공단, 바르게살기운동인천서구협의회, 인천서구새마을회, 23개 동 자생단체, SK인천석유화학(주) 외 기업체 13곳이 참여해, 김장 김치 총 3만7765kg을 담근다. 완성된 김치는 각 단체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된다. 전문 요리사 5명이 참가자들에게 김장의 전통과 방법을 안내해 김장 문화를...
농진청 '농업기계 주행 안내 표지판',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채택 2024-10-31 18:15:31
'농업기계 주행 안내 시스템'을 개발, 2021년부터 보급에 나섰다. 지난해까지 신기술보급사업으로 전국 14개 지역에 농업기계 주행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농진청은 전남 장흥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설치 전후 3개월 동안 일반차량 2454대의 평균속도를 비교한 결과, 주행속도는 최소 11%가 줄었고 과속차량은 25%...
"동대문, 교육 올인…'허준이 수학교실' 만들 것" 2024-10-29 17:32:29
주변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교육경비보조금은 매년 20억원씩 파격 인상했다. 2022년 80억원이던 보조금은 올해 120억원까지 뛰었다. 이를 포함한 재원으로 장평초등학교 앞을 비롯해 13개교 통학로에 음성 안내와 CCTV, 와이파이 기능 등을 도입한 스마트폴 42개를 설치했다. 우회전 횡단보도 앞...
홍제동 개미마을·사당동 반지하촌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24-10-22 14:26:04
설명했다. 특히 홍제동 9-81 일대 개미마을은 1970년대 인왕산 자락에 형성된 서울의 대표적 무허가건축물 밀집촌이다. 석축 붕괴 위험, 기반 시설 부족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정비가 시급한 곳으로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다양한 개발사업이 시도됐으나 낮은 사업성 등으로 무산됐다. 시는 홍제동 9-81...
'나혼산' 김대호 살던 2억 달동네 집, 아파트촌 변신한다 2024-10-22 11:15:02
개미마을은 1970년대 인왕산 자락에 형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무허가건축물 밀집촌이다. 석축 붕괴 위험, 기반시설 부족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정비가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다양한 개발사업이 시도되었으나 낮은 사업성 등으로 무산됐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유엔평화유지군 기지 부순 이스라엘군 "근처에 헤즈볼라 땅굴" 2024-10-14 09:47:34
떨어진 라보네 마을 서쪽에 있는 이 땅굴이 헤즈볼라의 무기 보관소 또는 전투원 은신처로 이용되는 수백개의 터널 가운데 일부라고 주장했다. 또 뉴욕타임스(NYT)는 이스라엘군이 블루라인에서 불과 200여m 떨어진 산악지대의 개간지로 기자들을 안내했으며, 엄청난 양의 폭발물과 지뢰가 장착된 그곳을 헤즈볼라의 비밀...
"피란길 상공에도 전투기"…레바논 남부엔 '머물면 죽는다' 공포 2024-09-25 12:02:24
소리로 외치며 밀려드는 피란민들을 안내했다. 이곳에 온 피란민 자파르는 자신이 살던 마을에 포탄 두 발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집에서 나온 잔해가 마을의 주요 도로에까지 쌓이는 바람에 작은 시골길을 따라 운전해야 했다"며 "우리가 떠날 때 구급차 5대가 부상자들을 싣기 위해 마을로 들어갔다"고 했다....
[르포] 로봇과 협업하는 AI가전의 산실…삼성 케레타로 공장 첫 공개 2024-09-22 07:00:07
마을이 어떤 연유로 이역만리 국가명을 동네 이름으로 차용했는지 답을 얻으려면 차로 10분 정도만 달리면 알게된다. 미국·캐나다와의 무역협정(USMCA)을 바탕으로 경제 강국을 꿈꾸는 멕시코에 일찌감치 터 잡은 삼성 케레타로 공장(생산법인·이하 삼성 케레타로)을 만날 수 있어서다. 삼성 케레타로 공장은 2003년 준공...
[단독] 혈세 130억 든 '숯가마 찜질방'…124억 추가 편성 논의 [혈세 누수 탐지기⑪] 2024-09-20 13:43:21
마을은 전통 숯가마 30기, 대기오염방지시설 등을 갖추고 야심 차게 숯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과의 가격 경쟁에서 밀려, 이를 위탁 운영하던 지역 주민들은 6000만원에 달하는 적자만 떠안은 채 운영권을 포기했습니다. 수십억 원을 들인 숯 마을을 그냥 방치할 수 없었던 군은 2016년 38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대서울권 아산까지 남하…반도체 벨트가 한국의 미래 2024-09-02 09:29:24
대학, 주거·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정표에 용인이라고 써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반도체 클러스터가 나오고, 여기 중간에 공백을 메우려는 게 브레인시티라는 대규모 택지 개발입니다. 7개 산업단지라고 적힌 안내판이 브레인시티의 출발점이에요. 이게 완성되면 송탄과 고덕신도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