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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원자 쪼갰다" 트럼프에 러더퍼드 고향 뉴질랜드 발끈 2025-01-22 09:53:24
있는 가능성으로 직결된 우라늄 235 핵분열의 발견은 1938년 독일 베를린 소재 카이저 빌헬름 화학연구소에 재직중이던 오토 한, 프리츠 슈트라스만의 실험과, 나치를 피해 스웨덴에 머무르던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와 그의 조카 오토 로베르트 프리슈의 실험결과 분석과 이론적 설명에 의해 이뤄졌다. solatido@yna.co.kr...
차별 속 노벨상이 끝까지 외면한 '원자폭탄의 어머니' 2023-10-03 13:56:51
핵폭탄에 이용됐다. 마이트너는 그 때문에 '원자폭탄의 어머니'로 불렸다. 위대한 발견에 마이트너가 기여한 공로는 이처럼 명확했으나 실질적인 영예는 모두 한에게 돌아갔다. 한은 핵분열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44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마이트너와 프리슈도 그해 노벨물리학상 후보로 추천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