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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생활 접은 박주호 "대표팀 발탁 기회, 남아있을 것" 2017-12-19 22:52:47
박주호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홍명보장학재단 자선축구경기 '쉐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7'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소회를 털어놓았다. 그는 "그동안 여러 유럽팀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상황이 나아지리라 생각하지 않았다"라면서 "바젤(스위스), 마인츠(독일), 도르트문트 등...
[단독]'완전자본잠식' 카페베네, 첫 희망퇴직 받는다 2017-04-27 15:39:36
그는 제2브랜드들인 블랙스미스(외식), 마인츠돔(베이커리), 디셈버24(헬스뷰티스토어) 등을 잇따라 론칭했다. 150억원 가까운 돈을 이들 브랜드에 투자했지만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적합업종 등의 규제를 피하지 못하며 줄줄이 철수했다.엎친데 덮친격으로 해외사업도 문제가 됐다. 합작사 형태로 진출했던 중국 시...
카페베네, 주총서 최승우 대표이사 공식 선임 2016-03-31 09:29:12
손실과 마인츠돔, 블랙스미스 등 자회사 부실 자산 정리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부실 청산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또 올 3월 해외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및 매장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새로운 bi를 바탕으로...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의 통렬한 반성문 "매장 수만 늘리다 커피 맛을 놓쳤다" 2016-03-28 18:15:18
대표는 “빵집 마인츠돔, 헬스앤드뷰티스토어 디셈버24,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등은 시장에 대한 예측이나 준비 없이 진행한 무리한 사업이었다”고 털어놨다. 카페베네의 실적 부진이 시작된 것도 이 사업들을 동시다발적으로 한 2013년 무렵부터다. 창업 후 매년 성장을 거듭해 2012년 2108억원의 매출을 올린...
신사업 부진 카페베네, 베이글로 회생하나 2015-10-08 06:47:47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베이커리 마인츠돔 같은 신규 사업에 잇따라 실패했던 경험을 거울삼아 당분간 베이글126을 매우 보수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베이글126은 사업 진출 자체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식품 프랜차이즈가 새 상표를 출시할 때 시장에 조금이라도 더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언론...
카페베네의 변신, ‘126가지 베이글’로 부진 끊어낼까 2015-09-27 08:30:00
블랙스미스, 디셈버24, 마인츠돔 등 신규 브랜드 론칭에서 쓴 맛을 본 카페베네가 베이글 '특화’로 성공할지 관심거리다.126 베이글에서는 9가지 베이글과 14가지 크림치즈로 총 126가지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베이글을 제공하는 만큼 기존에 카페베네가 판매하던 디저트류와 젤라또류를 없애고...
카페베네, 청담동 사옥 40억에 매각 2014-07-09 10:04:07
관계자는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의 물적분할로 인원이 축소된 만큼 무리하게 (사옥을) 매입하는 것보다는 매각해 재임대하는 방식이 낫다고 판단했다"며 "재무 건전성을 꾀하는 것으로, 실제 이런 세일앤드리스백은 기업이 현금유동력을 늘리거나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많이 쓰는 방식"이라고...
유레일 열차로 만나는 유럽의 五色풍경 2014-02-24 06:57:48
마인강이 합류하는 지점인 마인츠에서 코블렌츠을 잇는 구간으로, 라인강을 따라 기차가 달리면서 고성(古城)과 독일 소도시의 동화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바위에 앉아 매혹적인 노래로 뱃사람을 유혹했다는 로렐라이의 언덕도 볼 수 있다. 뤼데스하임에서 흘러내려오는 폭이 좁은 강 하류가 최고의 명소다. 최적의...
[마켓인사이트] 카페베네, 회사분할 계획 '용두사미' 2013-10-01 17:18:39
블랙스미스 직영사업(이탈리아 레스토랑)과 마인츠돔 사업부문(베이커리)을 통째로 떼어내 ‘블랙스미스&마인츠돔(가칭)’이란 이름의 신설 법인을 세우기로 했었다. 그러나 정정 보고서를 두 차례나 제출하면서 신설법인으로 넘기려던 블랙스미스 매장 수는 11개에서 3개로 대폭 줄었다. 카페베네의 당초 회사분할 명...
카페베네 BBQ 상장 재시동 … '제2 MPK' 누가 될까 2013-09-06 14:03:14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 사업부를 물적 분할했다. 주력 사업인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만 존속법인으로 남겼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의 부진한 실적으로 올 상반기 카페베네의 영업손실이 20억 원으로 집계됐다" 며 "적자사업 분할을 통해 영업적자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