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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수주왕'이 속앓이 하는 사연 2024-11-01 16:55:52
30일에는 마장세림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다음 달 1일에는 신반포2차 재건축 시공권을 따낼 것으로 보인다. 공사비는 각각 4천억원, 1조2천억원 규모다. 이에 연말까지 약 6조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사실상 6년 연속 1위를 지키게 됐다. 올 들어 현재까지 누적 수주액 4조7,191억원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서울 마장동에 1663가구 아파트 공급 2024-10-25 17:16:56
두 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마장축산시장 인근 마장동 457 일대(7만5382㎡)에 모아주택 6개 사업지를 조성해 1663가구(임대주택 503가구)를 짓는다. 기존 544가구에서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이 구역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84%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내부 도로가 좁고 공원과...
마장축산시장 인근에 1663가구 새 아파트 공급 2024-10-25 11:15:01
등 2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마장축산시장 인근 마장동 457 일대(7만5382㎡)에 모아주택 6개소를 추진해 총 1663가구(임대주택 503가구)를 짓는다. 기존 544가구에서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노후건축물 비율이 84%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내부 도로가 좁고 공원이나 주차장 등...
마장동 '한전 알짜 땅', 13년 만에 주인 찾을까 2024-10-14 17:14:33
성동구 마장동 한국전력 부지가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지하철 등 입지 여건이 좋아 2011년부터 개발이 논의된 곳이다. 주변 환경이 좋아지며 가격이 뛰어 새 주인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성동구 마장자재센터 부지 3만9567㎡의 매각을 공고했다. 감정가격은...
"흑백요리사 스튜디오 만든 곳이 여기라고?"…의외의 회사 '잭팟'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10-14 16:21:10
단지가 많아지자 이를 헤이리예술마을, 마장호수, 자운서원, 통일동산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K콘텐츠에 대한 호감 때문”이라며 “지자체들이 스튜디오 단지를 잘 활용한다면 훌륭한 지역 관광자원이...
아파트 이름만 바꿨는데 2억 껑충…"우리도 바꾸자" 열풍 2024-10-08 07:56:03
가격이 수억원씩 뛰는 사례도 허다하다. 서울 성동구 마장동 '왕십리금호어울림'은 지난해 10월 '마장동금호어울림'에서 현재 이름으로 개명했다. 축산물 시장의 이미지보다 교통 요지의 이미지를 가진 왕십리가 아파트 가치를 올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이름을 바...
'재벌집 막내아들' 김동선과 한화 유통사업 2024-10-02 06:03:11
마장마술의 ‘에이스’로 통했다. 그러던 그가 30대 들어서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한화그룹의 승계 작업이 시작되면서 막내아들 역시 사업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유통’이 바로 그것이다. 김 부사장이 본격적으로 유통 사업을 담당하기 시작한 것은 2021년 5월부터다. 2017년 개인...
돌고 돌아 다시 'LP시대'…디즈니부터 게임 OST까지 쏟아진다 2024-09-27 18:10:45
LP 제조사 마장뮤직앤픽처스는 LP를 찍어내는 프레싱 기계를 국산화했다. 이 회사는 커팅(공디스크에 음원을 새기는 과정), 스탬퍼(대량 생산을 위한 도장판 제작), 프레싱 등 LP 제작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공장이다. 하종욱 마장뮤직앤픽처스 대표는 “이청, 이태경 원로 등 베테랑 1세대 엔지니어들의...
리모와, 독일 장인정신을 담아 제작한 남녀 모두 어울리는 '오리지널 백' 2024-09-26 16:06:08
앤 마리아 손펠트 듀오가 맡았다. 위그 보네-마장베르 리모와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번 오리지널 백 출시는 리모와 역사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리모와가 그동안 일궈낸 철저한 장인정신과 틀을 뛰어넘는 혁신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1898년 설립된 리모와는 프리미엄 여행 가방 부문의 ...
조성환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파주시 성동리 '맞고을 일대 빛의 거리로' 탈바꿈 2024-09-26 13:26:45
파주시의 또 하나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경관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 확보는 파주시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현안 중 하나”라고 전제한 후, “성동리 일대를 야간경관의 명소로 키운다면 마장호수 같은 수변 경관과 함께 파주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