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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와 리얼리즘 사이…봉준호 '미키17' 베를린서 첫선 2025-02-16 07:37:40
미키의 이야기다. 마카롱 사업 실패로 사채업자에 시달리던 미키와 티모는 지구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원정대에 합류한다. 미키에게 맡겨진 임무는 익스펜더블. 신체정보는 물론 기억까지 이미 스캔돼 있다. 방사성 물질 노출 같은 위험한 임무에 투입됐다가 죽으면 생체 프린팅으로 되살아난다. 죽는 게 직업이고 수명은...
정용진 회장, 선우은숙 아들과 손깍지?…의외의 친분 '화제' 2025-02-14 09:21:40
복마카세(복어 오마카세)를 준비한 뚱돌맨 땡큐"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이지혜는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상원은 "예약은 안 된다"며 "사업이 아니라 지인들만 초대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식사 재료 원가만 100만원"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원가가...
신세계百 강남점, 스위트파크 개장 1주년 기념 '디저트 축제' 2025-02-13 06:00:06
'베통'에서는 시금치와 바질을 활용한 시금치바질 소금빵을, 마카롱 브랜드 '껠끄쇼즈'는 봄의 장미향을 담은 '로즈 마카롱', 츄로스맛집 '미뉴트 빠삐용'은 해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유행하는 '츄로 치즈케이크'를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쇼토'는 17∼19일 딸기...
삼천리, 일본 도쿄 맛집 '이타마에 스시' 국내 첫 매장 열었다 2025-02-12 17:18:46
오마카세급 프리미엄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메뉴 구성을 통해 가성비와 고품격 외식문화 체험 모두를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의 미식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타마에 스시 관계자는 “도쿄를 대표하는 스시 맛집인 이타마에 스시의 맛과 장인정신을 그대로 옮겨오는 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국내...
"요즘 누가 케이크 먹어요"…불티나게 팔린 'K디저트' 정체 2025-02-12 16:13:36
케이크, 마카롱 등 서양식 베이커리 제품이 주를 이뤘던 디저트 시장에 ‘K디저트’ 열풍이 일고 있다. 약과와 호두과자, 인절미 등 전통 간식들이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전통 간식인 약과는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MZ 세대에게 주목받으며 급부상했다. 다양한...
10년 만에 사제복 입은 강동원…전여빈 "주변에만 조명 켠 줄" 2025-02-03 11:22:49
눈이 즐거운 촬영이었다.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부제와 마카엘라 두 사람의 페어 영화가 나오는 것 아니냐고 묻자 전여빈은 "그런 기대감을 주기에 좋은 장면이었던 것 같다"며 "'검은 수녀들'이 이제 막 개봉해서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면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 '검은 수녀들'을...
'또간집'에 나온 다찌집 어디야? 통영으로 떠나는 촬영지 여행 2025-01-31 06:00:01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다. 드라마 속 통영 케이블카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통영. 이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케이블카에 몸을 실어보자. 미륵산 전망대에 오르면 통영항, 한산도, 한려수도가 발밑에 펼쳐진다. 바로 이 장면 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수영(문가영 분)과...
'검은 수녀들' 전여빈 "강동원 완벽한 사제복핏, 꽃 날리는 줄 알았죠" (인터뷰①) 2025-01-21 10:51:35
눈이 즐거운 촬영이었다.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부제와 마카엘라 두 사람의 페어 영화가 나오는 것 아니냐고 묻자 전여빈은 "그런 기대감을 주기에 좋은 장면이었던 것 같다"며 "'검은 수녀들'이 이제 막 개봉해서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면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 '검은 수녀들'을...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인간 냄새 물씬 나는 SF" 2025-01-20 17:16:06
역사 교사인 주인공 미키가 영화에선 마카롱 가게를 열었다가 망하고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는 도시빈민인 게 대표적이다. 작업 중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일을 하거나 생체실험에 쓰이는 복제인간의 삶을 선택한 미키의 처지가 선명하게 와닿는다. 원작에선 7번째인 미키의 삶을 17번째로 늘린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땀내 나는 SF영화" 2025-01-20 16:06:13
영화에선 마카롱 가게를 열었다가 망하고 사채업자에 시달리는 도시빈민인 게 대표적이다. 작업 중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일을 하거나 생체실험에 쓰이는 복제인간의 삶을 선택하게 된 미키의 처지가 보다 선명하게 와닿는다. 원작에선 7번째인 미키의 삶을 17번째로 늘린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미키는 ‘죽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