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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탱고 음악과 춤…마포아트센터에 뜬다 2025-03-18 17:05:22
앙상블이다. 피아노 연주자 파브리지오 마카타를 필두로 바이올린(마우로 카르피), 더블베이스(마킬라 바데시), 반도네온(파블로 야밀) 등 악기로 구성된 콰르텟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카를로스 가르델 등 탱고 거장의 명곡부터 모카타가 작곡한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곡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
APEC SOM1 찬사 속에 마쳐...10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자신감 2025-03-11 14:15:26
(마카리나/필리핀/대사관) "HICO를 포함해 모든 주변 호텔에 APEC 전용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비치함에 높은 평가를 한다. 우산 대여 서비스도 좋았다. 경주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음에 만족한다" (James Waugh/뉴질랜드/행정부) 이 놀라운 반응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에 참석한...
할리우드와 만난 ‘미키 17’, 그 확장성과 시너지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3-11 10:23:50
그는 친구와 마카롱 가게를 열었다가 망해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다 죽음을 피하기 위해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으로 가길 자처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가진 거라곤 몸뚱이밖에 없는 미키의 운명은 가혹하기만 하다. 죽음을 피하러 갔지만 모순되게도 미키는 매번 죽었다가 다시 프린트되어 살아나는...
미슐랭 식당 다르네…안성재 "이재용 회장 와도 안 나가 봐" 2025-03-10 16:39:10
점심에는 영업하지 않으며 저녁 코스(Dinner Tasting Course) 오마카세는 1인 42만원으로 책정됐다. 테이블당 주류 반입비(주류를 반입할 때 받는 돈)는 와인 1병에 20만원이다. 모수의 음식에 페어링할 만한 수준의 최고급 와인이 아니면 아에 가져오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가격 실화야?…안성재 셰프 식당 예약하려다 '화들짝' 2025-03-04 10:05:25
오마카세는 1인 42만원이다. 테이블당 주류 반입비(주류를 반입할 때 받는 돈)는 20만원이며 최대 와인 1병만 가능하다. 안 셰프는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수 서울' 채용 공고를 낸 바 있다. 그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저희와 함께할 모든 포지션을 찾고 있다"며 이메일을 통해 이력서를...
"하노이서 춘식이 마카롱"…카카오프렌즈, 글로벌 호텔과 협업 2025-02-25 10:30:17
"하노이서 춘식이 마카롱"…카카오프렌즈, 글로벌 호텔과 협업 안다즈 발리·L7 하노이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카카오프렌즈는 베트남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 호텔과 캐릭터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호텔에서...
이젠 약국 대신 다이소?…5000원짜리 상품에 '깜짝' 2025-02-24 09:42:24
따르면 비타민C는 영국산, rTG 오메가3는 노르웨이산, 블랙마카는 페루산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또 건강기능식품은 GMP(우수제조관리기준)를, 식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되며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시대...
K뷰티 플랫폼 마카롱, 중동 6개국 진출…글로벌 사업 확장 본격화 2025-02-19 13:19:52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마카롱은 2019년 인도 시장에 진출해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등 380여 개 브랜드, 1만8000여 개 제품을 선보이며 2월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16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1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인도 최대 K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적으...
실망스럽다고? 이게 봉준호인데…'미키17' [리뷰+] 2025-02-18 22:00:03
자식이 문제였다. 햄버거보다 마카롱이 뜰 거라는 티모의 오판 때문에 사채까지 땡겨 마카롱 가게를 열었지만, 쫄딱 망했다. 빚을 못 갚으면 전기톱으로 산산조각 내 죽이겠다는 무시무시한 사채업자의 독촉에 미키(로버트 패틴슨)는 도망치듯 지구를 떠났다. 니플하임이라는 이름의 얼음행성, 크레바스(빙하의 균열)에 뚝...
'죽음'이 직업인 복제인간…당신에게 '인간성'을 묻다 2025-02-18 00:23:39
이름 뒤에 붙은 숫자는 지금껏 재생된 횟수다. 마카롱사업 실패로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미키에겐 죽는 게 곧 직업인 셈이다. 존재 자체가 희소성이 낮다는 이유로, 돈이 없어 담보로 내놓을 정도로 가치가 낮은 목숨이란 이유로 그의 생명은 내내 경시된다. 영화의 배경은 가까운 미래인 2050년대지만, 미키의 모습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