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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서울시비 투입해야"…혈세로 'DJ 사저' 사자는 정청래 2024-08-07 16:33:07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동교동 사저가 있는 마포을은 정 최고위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정 최고위원은 "동교동 사저와 큰 도로 사이에 507.9㎡ 공간을 국비와 서울시 비를 투입해 이미 평화공원의 공공 공간으로 조성한 바 있다"며 "사저 주변도 공공화했는데 사저 자체를 공공화 못 할 이유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철규, 정말 사악한 인물"…한밤중 진중권의 분노, 왜? 2024-06-19 07:39:15
비대위원, 함운경 마포을 당협위원장, 신지호 전 의원,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한 전 위원장의 원외 조언 그룹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가 금방 삭제됐던 일을 언급했다. 진 교수는 "기사가 올라왔을 때만 해도 '오보'이겠거니 했는데, 얼마 후 기사가 삭제됐더라. 다만 한 가지 의문은 남았다. 나랑 김경율을 묶는...
"우리는 조폭, 민주는 양아치"…낙선한 與 후보들의 반성문 2024-04-22 18:54:55
열었다. 세미나에는 이승환(서울 중랑을), 함운경(서울 마포을), 박진호(김포갑), 류제화(세종갑), 박상수(인천 서구갑) 전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승환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과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만 매몰돼 수도권과 중도층 마음을 전혀 얻지 못했다"며 "국...
'그만 질척거리고 나가라'…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2024-04-15 09:16:37
의원에게 1.62%P 차이로 석패했고,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려던 김경율 비대위원은 '사천 논란'이 일자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도현 비대위원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를 신청했지만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예지·한지아 비대위원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총선 ...
[토요칼럼] 은방패 부대와 86세대의 '선택' 2024-04-12 18:36:06
출신 정청래(서울 마포을)·양문석(경기 안산갑)·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등원을 막을 수 없었다. 86세대는 1960~1969년의 10년간 1000만 명 넘게 태어났다. 총인구 5169만 명(2022년 기준)의 20%에 달한다. 65세 이상 고령층 전체(약 914만 명)와 X세대(약 898만 명·1970년대생)를 가뿐히 뛰어넘는다. 1980~2000년대...
12년만에 0석…심상정 "시민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정계 은퇴 2024-04-11 16:41:31
심 의원을 비롯해 비례대표 현역인 장혜영(서울 마포을), 강은미(광주 서을) 후보 등 현역 의원 3명이 총선에 도전했지만 모두 낙선했다. 심 의원은 "총선에서 지역구 주민의 신임을 받지 못했다"며 "척박했던 제3의 길에 동행하고 격려해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통렬한 마음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심 의원은 ...
김동연 "이번 총선은 대통령에 보낸 마지막 경고" 2024-04-11 10:37:42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이다. 특히 민주당은 수도권 최대 승부처로 꼽힌 서울 '한강 벨트'에서 중성동갑·을, 영등포갑·을, 광진갑·을, 강동갑·을, 마포을, 동작갑 등 격전지를 가져왔다. 반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를 당했으며, 수도권 의석은...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끝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마포을(정청래), 중·성동갑(전현희), 광진을(고민정)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점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출구조사와 달리 권영세 용산 후보, 나경원 동작을 후보, 조정훈 마포갑 후보, 김재섭 도봉갑 후보 등이 당선됐다. 고민정 광진구을 후보와 남인순 송파구병 후보도 접전 끝에 당선이 확실시되고...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2024-04-11 02:44:36
민주당 후보는 영등포을에서 신승했다. 마포을(정청래), 중·성동갑(전현희), 광진을(고민정)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점했다. 국민의힘은 용산에서 권영세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동작을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마포갑에서는 조정훈 후보가 지역구를 탈환했다. 서울 도봉갑에서는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안귀령 민주당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