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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모바일-위성 인터넷 연결 시연…"우주 실크로드에 기여" 2025-02-14 16:10:50
11일 태국 최대통신사 트루와 저궤도 위성 통신 개발을 추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저궤도 위성 통신 기술과 우주-지상 일체화 네트워크 설루션, 휴대전화와 위성 간 직접 연결 기술 등의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허항톈은 지난해 5월에는 태국 마하나콘공대와 협업을 통해...
"서울-뉴욕 7시간 주파"…美·中 '초음속 경쟁' 2025-02-10 17:24:13
데 성공했다. 이륙 11분 만에 상공 1만668m에서 마하 1.122(시속 1377㎞)를 넘어섰다. 민간 기업이 독자 개발한 항공기가 음속을 초월한 건 사상 처음이다. 중국 기업 링쿵톈싱테크놀로지도 최근 초음속 항공기 엔진 시험에서 마하 4(시속 5000㎞)에 도달했다. 기체를 띄운 건 아니지만 로켓 첨두부에 엔진을 탑재해 속도와...
"전세계 어디든 왕복 4시간"…티켓값 '14만원' 비행기의 비밀 2025-02-10 15:15:57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이륙한지 11분만에 1만668m 상공에서 마하 1.122(시속 1377km)를 돌파했다. 민간 기업이 독자 개발한 항공기가 음속을 초월한 건 사상 처음이다. 중국 기업 스페이스 트랜스포테이션도 최근 초음속 항공기 엔진시험에서 마하4(시속 5000km)에 도달했다. 기체를 띄운 건 아니지만...
신동빈 회장 "인도 新공장, 글로벌 롯데 허브될 것" 2025-02-09 18:49:12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 6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에서 하브모어 푸네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신 회장은 준공식 날 축사에서 “유서 깊은 하브모어 기업을 인수하며 인도 빙과 사업을 시작한 이후 롯데는 인도의 눈부신 경제성장 속도에 맞춰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이번 신공장 준공이...
포드 "전기차 부문 올해도 작년 수준 적자 지속" 2025-02-09 10:35:03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하지만 지난해 4분기 '머스탱 마하 E' 판매가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고 평균 가격 이상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하락 압박을 받고 있지만 심지어 1세대 제품 판매 속도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너럴모터스(GM)는 전기차 부문 재무 실적을 따...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내달 27일 출시…"원작 감성 재구성" 2025-02-06 11:53:11
'레이드' 콘텐츠를 시작으로 '반호르'·'이멘 마하' 등 신규 지역과 콘텐츠를 연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17년 넥슨의 '마비노기' 쇼케이스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고 국내 게임쇼 지스타(G-STAR)에도 여러 번 출품됐으나, 계속해서 출시...
[취재수첩] 블러핑도, 조변석개도 아닌 트럼프 2기 관세 2025-02-03 17:25:41
블러핑을 일삼고, 조변석개하던 1기 때와는 다르다.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세계 무역의 판도를 미국 주도로 다시 짜겠다는 독기가 느껴진다.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수출 시장의 타격은 불가피해졌다. 그런데 정부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는지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설마설마하면서 시간을...
트럼프 '관세 펀치'에…캐나다·멕시코, 즉시 보복 2025-02-02 17:50:18
나서겠다고 밝혔다. 설마설마하던 글로벌 관세전쟁이 터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달 20일 취임 당일 국경지대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을 근거로 국제비상경제법(IEEPA) 등을 적용해 관세를 매겼다. 현재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은...
첫 민간개발 초음속 여객기 시제품 시험비행 성공 2025-01-29 12:51:19
1의 초음속 시험비행을 맡은 수석 조종사 트리스탄 브란덴부르크(코드명 '제페토')는 이륙 약 12분만에 3만5천290 피트 고도에서 가속해 음속(마하1)보다 빠른 마하 1.122의 속도를 냈다. 약 20분간 비행하면서 브란덴부르크는 2차례 더 음속의 벽을 넘어섰다. 붐 슈퍼소닉은 연방항공국(FAA)의 특별 허가를 받아...
"이란, 러시아산 4.5세대 수호이-35 전투기 구매" 2025-01-27 23:24:55
러시아군에 본격 도입됐다. 최고 속도 마하 2.35(시속 2천500㎞), 항속거리 3천600㎞, 전투반경 1천600㎞로 알려졌으며 고속·고고도 비행 능력을 갖췄다. 이란 관영매체는 최근 수년째 러시아산 Su-35 전투기 수입과 관련한 전망을 보도해왔다. 2023년 3월 국영 IRNA 통신은 러시아가 판매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고,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