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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악성 민원 폭증…1년 못버티고 신입 100명 떠났다 2024-10-09 14:40:05
공무원'의 숫자는 2019년 63명, 2020년 68명, 2021년 70명, 2022년 74명, 2023년 98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다. 4년만에 55.5% 급증했다. 올해도 8월 기준으로 47명이 부처를 떠났다. 고용부는 중앙부처 중 민원처리 건수가 가장 많은 편이다. 지난해 접수 민원 건수만 2453만299건이다. 올해 고용부 전체 정원 8198명이...
"일본인 죽인 게 대수?"…中 공무원 막말 논란 2024-09-24 20:18:11
중국의 한 공무원이 최근 발생한 10세 일본인 초등학생의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 "우리의 기율은 일본인을 살해하는 것"이라는 막말을 해 논란이다. 24일 홍콩 명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농업농촌부 소속 황루이(41) 부주임은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일본 아이를 죽인 게 대수인가?", "무고한 사람을 죽인...
中공무원 "우리의 기율은 일본인을 살해하는 것" 막말 파문 2024-09-24 17:44:54
中공무원 "우리의 기율은 일본인을 살해하는 것" 막말 파문 홍콩 명보 "일본인 초등학생 피습 사망 비판 글도 삭제돼"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에서 10세 일본인 초등학생의 피습 사망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현지 한 공무원이 "우리의 기율은 일본인을 살해하는 것"이라는 막말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김건희는 살인자"…전현희 막말에 아수라장 된 청문회 2024-08-14 17:51:15
불러 윽박지르고, 공무원연금 박탈 발언 등으로 압박해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다름 아니라 민주당”이라며 “민생을 논의해야 할 국회가 무책임한 말을 내뱉는 해방구가 된 점에 국민들은 분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주제였던 검사탄핵 문제에 대한 논의는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해 다소 맥이 풀린 상태로...
대통령실,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근거 없는 주장…인권 유린·국민 모독" 2024-08-14 17:35:58
못할 막말을 내뱉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걸핏하면 공무원들을 국회로 불러 윽박지르고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공무원 연금까지 박탈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하는 등 공직 사회를 압박해 결과적으로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이라며 "야당이 일말의 책임을 느낀다면 고인의 죽음을 두고...
[속보]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대통령실 "근거 없는 주장" 2024-08-14 16:53:25
대통령의 가족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내뱉었다"며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에 근거해 거친 말을 쏟아낸 것은 인간에 대한 인권 유린이고 국민을 향한 모독"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걸핏하면 공무원을 국회로 불러 윽박지르고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공무원 연금까지 박탈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 해임하라" 국민동의청원 5만명 넘어섰다 2024-07-22 11:59:58
특정 의원들을 거론하며 "박지원 의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재판받고 있고, 이성윤 의원은 서울중앙지검장 당시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를 총지휘한 인물"이라며 "100% 이해충돌 당사자"라고 밝혔다. 이어 "박균택 의원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변호인이었고, 이건태 의원은 대장동 사건 ...
민간인도 공무원 만들어 탄핵하겠다는 野 2024-07-15 17:55:34
조직 수장의 신분을 정무직 공무원으로 하자는 건 자가당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애초에 심의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현행법상 방심위를 민간기구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마음에 안 드는 기업이나 시민단체도 정무직 공무원으로 간주해 탄핵소추로 쫓아낼 수 있다는...
[특파원 시선] '옛날은 잊어라'…TV토론서 드러난 진화한 트럼프 2024-06-30 07:07:00
장악했다. 나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 첫날 일반직 공무원들이 맡던 주요 자리를 대통령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는 정무직으로 바꾸는 이른바 '스케줄 F' 행정명령을 시행하겠다고 공약하는 등 나름의 구체적인 2기 구상도 마련한 상태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동맹 무시' 대외 정책에 제동을 걸...
[단독] 김현, 방통위 입장 불가에 격렬 항의…여직원 끝내 눈물 2024-06-28 18:15:59
왜 공무원한테 화를 내느냐"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김 의원 일행은 떠나는 시민을 향해 "건드리지 말라. 혼자 넘어지니까~"라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김현 의원은 지난 2014년에도 한 차례 갑질 논란을 겪은 바 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시절인 2014년 9월, 세월호 유가족이 대리 기사에게 막말을 퍼붓고 폭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