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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에 다가가 '퍽'...'박치기 아저씨' 잡혔다 2024-11-14 09:01:03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등교 중이던 5학년생 B(12)군의 머리를 들이박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처음 본 B군에게 다가가 이유 없이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전거를 끌고 등교하던 B군은 머리에 혹이 나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 B군에게서 피해 사실을 들은 학교 선생님이...
더워죽겠는데..인천 아파트 정전 300여세대 불편 2024-08-06 06:22:15
10분께 남동구 만수동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4개 동 300여세대가 무더위 속에 전자기기나 조명 등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한전은 아파트 측 변압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지원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낡은 변압기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오전...
iH, 서구 루원청사로 이전하나...인천시, 공공시설 재배치안 제시 2024-06-11 10:09:49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인천도시공사가 루원시티로 이전하게 되면 해당 건물에는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와 종합건설본부 등 2개 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공사 이전에 따른 지역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지역 상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인천도시공사 내부에서는 청사 이전보다 원도심(동인천·제물포·내항...
[서미숙의 집수다] HUG가 빌라 300가구를 무더기로 경매 낙찰한 까닭은? 2024-06-04 07:47:25
감정가의 83∼84%에 달했다. 또 지난달 31일 입찰한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M오피스텔은 2회 유찰돼 최저가(1억2천54만원)가 감정가(2억4천600만원)의 49%까지 떨어졌는데, 총 5명이 경쟁한 끝에 HUG가 감정가의 70%인 1억7천200만원에 낙찰받았다. 2위 응찰자가 써낸 1억4천700만원(감정가의 59.8%)보다 2천500만원 이상...
신청사 이전, 자본금 확충 어떻게…고민 깊은 인천도시공사 2024-05-23 16:07:13
산적해 있다. 현재 사옥이 있는 남동구 만수동의 상권 위축에 따른 주민 반대, 루원복합청사 사무동의 근무환경 적합 문제, 주차장 부족 등이다. 행정체제 개편과 인천시 신청사 건립이라는 계획이 있는 만큼 장기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게 iH의 주장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인천시 공공시설...
'왜 인도로 올라와'…'왕초보' 차량, 40대 母·10대 딸 덮쳤다 2024-05-10 08:38:40
2시 43분께 남동구 만수동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인도에 있던 40대 어머니와 10대 딸이 다리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 차량은 사고 당시 좌회전하다 연석을 넘어 인도로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차량에는 '왕초보'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왕초보' 스티커 차량 인도 돌진 2024-05-10 08:14:52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3분께 남동구 만수동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40대 어머니와 10대 딸이 다리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 차량은 좌회전하던 중 연석을 넘어 인도로 올라간 것으로...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2024-05-03 06:09:50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집에서 초등생 B양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길거리에서 처음 본 B양에게 "다리가 아파 걷기 불편하니 도와달라"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범행했다. B양 부모는 A씨 집에 30분가량 머무르다가 귀가한 딸로부터 피해 사실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다리 아픈데 도와다오"…초등생 집 데려가 강제추행한 60대 2024-05-01 17:28:42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께 남동구 만수동 자택에서 처음 만난 초등학생 B양을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집 근처 길거리에서 B양에게 "다리가 아파 걷기 불편하니 도와달라"면서 자택으로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A씨 집에 30~40분가량 머무르다가 귀가해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
"다리 아프니 도와달라"…초등생 추행한 60대 2024-05-01 17:24:11
50분께 남동구 만수동 자택에서 초등학생 B양을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택 인근 길거리에서 처음 본 B양에게 다가가 "다리가 아파 걷기 불편하니 도와달라"면서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B양은 A씨 집에 30∼40분가량 머무르다 집으로 돌아가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