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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박태준의 웹툰 회사…영업이익률 30% [그래서 투자했다] 2023-08-21 09:20:28
손꼽히는 것은 콘텐츠 분야라는 판단을 했다. 그 시발점이 방탄소년단, 싸이, 블랙핑크 등 K팝 스타들과 '스위트홈' '킹덤'과 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고, 웹툰 역시 새로운 콘텐츠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웹툰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는 단계고, 글로벌 만화 시장은 더욱...
영진전문대, K-웹툰,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양성준비 본격화 2021-12-13 09:06:08
RPG '갓오브하이스쿨' 개발진이 모여 설립된 ㈜다야몬즈는 자체 게임 '울트라맨 비 울트라'를 일본에 선보였다. 지난해 네이버 웹툰 '호랑이형님' IP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최근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게임을 국내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는 웹툰기반 글로벌 게임사다. 영진전문대는...
"AI로 조류독감 징후 감지, 살처분 막는다" 2021-12-05 18:04:40
툰스퀘어는 글을 만화로 바꿔주는 AI 웹툰 서비스 ‘투닝(Tooning)’을 개발했다. 주인공 모습을 비추고 글을 쓰면 그에 어울리는 만화를 만들어 준다. 삼성전자 디자이너 출신인 이호영 툰스퀘어 대표가 본인의 ‘만화광’ 취미를 살려 만든 독자 기술이다. 최근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프랑스의 ‘스테이션...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 '네이버웹툰 공모전'에서 대상 등 6개 작품 수상 2021-07-29 16:12:45
두 작품 모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작품이다. 이 외에도 우수상 ‘악녀 18세 공략기’, 장려상 ‘가짜 동맹’ ‘내 남친 킹카만들기’, ‘하지만 너는 2D잖아’가 청강대 재학생 및 졸업생 작가의 작품이다.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 양세준 교수는 “기성작가들과도 경쟁해야 하는 이번...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교육 부문 2021-04-29 13:07:49
스쿨링 학습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6~7세 아이들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자녀들의 영어 학습에 관심을 쏟는 일반 학부모들에게까지 콘텐츠 우수성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퓨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파닉스 학습 티칭 도움 영상을 통해...
청강대,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 은상 수상 2021-03-16 15:11:29
등이다. 청강대는 지난 2020년 10월 만화콘텐츠스쿨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화작품 속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실시하는 등 예비 창작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강대 측은 교육 후 학생 동아리의 자발적인 포스터 제작으로 이어지면서 학생 중심형 교육으...
신한금융투자, 주린이 안내서 '처음 주식' 출간 2020-12-09 09:14:58
신용스쿨, 게임으로 배우는 실전 투자, 만화로 이해하는 증권 용어 등의 콘텐츠를 단계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연 신한금투 마케팅부장은 "처음 주식는 주식 기초 영상을 활자로 정리한 주린이 맞춤 안내서"라며 "주린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청강대 웹소설창작전공, 웹소설 및 웹툰게임 시나리오 등 만능 스토리 작가 육성 2020-10-12 16:57:58
체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콘텐츠 산업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수업 커리큘럼도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로버게임즈가 개발한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웹툰 콘티와 단편 소설을 창작하는 수업과, 전자책 업체인 리디북스와 함께 국내외 논픽션 작품을 웹툰으로 각색...
청강대, 졸업선배와 함께하는 진로설계를 위한 토크콘서트 성료 2020-09-04 16:06:50
전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만화콘텐츠스쿨 조남희 학생(3학년)은 “현재 고민하고 있는 진로문제, 회사 업무에 대한 정보 및 사회생활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 등 공감되는 부분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히며 “강연을 통해 걱정거리나 막막했던 진로의 고민이 해소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위클리 스마트] 네이버는 美, 카카오는 日…웹툰 종주국에서 플랫폼 석권으로 2020-08-01 10:00:04
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미국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웹툰 사업의 지배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이미 미국 구글 플레이 만화 카테고리에선 수익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북미 지역 월간사용자(MAU)는 1천만명에 달하고, 올해 안에 1천4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