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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집행 중 폭행"…궁중족발 사장, 정부·건물주 상대 항소심서 패소 2021-04-08 15:55:10
신청했다. 김씨는 수차례 진행된 강제집행에서 '맘 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들의 모임'(맘상모) 회원들과 함께 강하게 저항했다. 2017년 11월 두 번째로 시도한 강제집행 과정 중 김씨가 금속으로 된 작업대의 아랫부분을 잡고 버텼으나 용역회사 직원들이 김씨를 떼어내다 김씨의 손가락 4개가 거의 절단되는 상해...
임대차法 개정 나흘 만에…두타 상인 "월세 깎아달라" 2020-09-28 17:35:52
서울시청 앞에서 진보당 서울시당,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맘상모)과 기자회견을 열고 “상임법 개정안 도입 이후 처음으로 차임감액청구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비대위의 차임감액청구권 행사는 24일 개정된 상임법에 근거한다. 과거에는 상가 임차인이 ‘경제 사정이 변동할 경우’에 한해 임대료 감면 청구권을...
區내 건물주 178명 '착한 임대료' 협약…성수동 부흥기 열었다 2019-12-06 17:08:36
맡고 있다. 시민단체 맘상모(마음 편히 장사하고 싶은 상인들의 모임)는 임차인의 입장을 대변해 성동구에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성동구 일대에 17개의 장기안심상가를 도입하는 데는 민간기업의 도움도 컸다. 성동 장기안심상가 1호점은 부영건설이 기부채납(공공기여)한 건물에 들어섰다. 성동구는...
[주간 뉴스캘린더](17∼23일) 2019-06-16 08:00:01
'맘상모 미투' 속행공판(16:00 303호) ▲ '사법행정권 남용' 양승태ㆍ박병대ㆍ고영한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만도 근로자들, 통상임금 소송 항소심 선고(14:00 서울고법 305호) ▲ '영장회수 차장검사' 김한수, 법무부 상대 징계 취소 소송 선고(14:00 서울행정법원 B220호) ▲...
[주간 뉴스캘린더](29∼5일) 2019-04-28 08:00:02
국회앞) ▲ 서울동부지법, '맘상모 상인 미투' 2회 공판(14:00 303호) ▲ 남부지법, 무허가 투자업체 VIK 대표 등 항소심(15:30 403호) ▲ '사법행정권 남용' 양승태ㆍ박병대ㆍ고영한 3회 공판준비기일(10:00 서울중앙지법 510호) ▲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속행 공판(10:00...
용산참사 10년…"인권 짓밟는 강제퇴거 여전, 금지법 제정해야"(종합) 2019-01-15 20:12:39
주장했다.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도 이 자리에서 파리바게뜨 효자점, 궁중족발 등 상가세입자 강제퇴거 피해자들의 증언을 소개했다. 쌔미 맘상모 상임활동가는 "궁중족발 등 상가세입자 강제퇴거 현장에서는 세입자들이 용역의 폭력으로 손가락 4개가 부분 절단되는 등 큰 상처를 입었다"며 "현장 집행관은...
용산참사 10년…"인권 짓밟는 강제퇴거 여전, 금지법 제정해야" 2019-01-15 16:13:10
주장했다.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도 이 자리에서 파리바게뜨 효자점, 궁중족발 등 상가세입자 강제퇴거 피해자들의 증언을 소개했다. 쌔미 맘상모 상임활동가는 "궁중족발 등 상가세입자 강제퇴거 현장에서는 세입자들이 용역의 폭력으로 손가락 4개가 부분 절단되는 등 큰 상처를 입었다"며 "현장 집행관은...
서촌 상인들 "피 터지게 상권 일구니 건물주가 쫓아내" 주장 2018-07-02 16:37:17
서촌 상인·맘상모(마음 편히 장사하고 싶은 상인들의 모임) 관계자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목적을 둔 만큼 상인 8명이 돌아가면서 사정을 말했다. 이들은 얼굴과 이름이 알려지면, 다른 가게를 얻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익명을 요구했다. B사장은 "계약 기간 5년이...
'20년 서촌지기' 궁중족발 사장 구속…"제도적 비극" 목소리도 2018-06-10 17:06:20
맘상모'(마음 편히 장사하고 싶은 상인들의 모임)가 김씨를 도왔다. 지난해 11월 2차 강제집행 때 손을 심하게 다치기도 했던 김씨는 이달 4일 12번째 강제집행까지 물리력으로 제지했다. 이씨의 건물 매입 후 2년 6개월에 걸친 궁중족발 사태는 지난 7일 끝내 파국으로 흘렀다. 김씨는 이씨를 찾아가 차로 들이받으려...
'임대료 갈등 잔혹사'… 건물주에 망치 휘둘러 2018-06-08 19:46:06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에 따르면 궁중족발 건물은 2016년 1월 건물주가 이씨로 바뀌면서 월 임대료가 297만원에서 약 4배인 1200만원으로 올랐다.새 건물주 이모씨가 3개월 뒤 명도 소송을 걸어 승소했지만 갈등은 계속됐다. 맘상모 측은 이씨 측에서 월세 받을 계좌를 알려주지 않고 소송을 제기했다는 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