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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에 '화들짝' 캐나다, 美의존 탈피 고심…노사정 머리 맞대(종합) 2025-02-06 21:08:53
미국에 덜 의존하길 희망했고, 90%는 관세 사태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캐나다에서는 전반적으로 '캐나다산을 구매하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고, 일부 주에서는 '지역에서 구매하세요'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매니토바 주지사인 왑 키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넷플릭스 끊고 美여행 취소'…캐나다인, 트럼프 압박에 애국심 고양 2025-02-06 15:56:26
주에서는 '지역에서 구매하세요'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또 각 주에서는 캐나다 내부의 무역 장벽 제거에 나서는 등 무역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매니토바 주지사인 왑 키뉴는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양국의 특수한 관계가 관세 사태로 근본적인 변화를 겪을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美 51번째 주" 모욕 당했는데…트럼프에 찍소리 못하는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02 06:43:36
나온다.트럼프式 관세에 대항할 무기 사라질까 우려 매니토바주 위니펙호 지역의 수력 발전 사업체인 매니토바 하이드로는 2년여 간의 가뭄 이후 2023년 총 1억1200만 달러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매니토바 하이드로의 앨런 댈로스 최고경영자(CEO)는 "비의 양은 자연에 달려 있어서 손실이 불가피했다"며 "물 부족 상태로...
캐나다 산불 140여곳서 활활…美 하늘까지 매케한 연기 2024-05-14 11:36:25
떨어진 매니토바 광산 지대에서 발생했다. 사흘 전 발화한 이후 12일 새벽까지 최소 3만5천㏊를 태웠다. 앨버타주 포트 맥 머리 인근 숲에서도 통제 불능의 대형 산불이 났다. 앨버타주 주도인 에드먼턴에서 225마일(약 360㎞)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이 불은 주말에 비해 3배 이상으로 규모가 커졌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북극곰 몸무게가 하루 1㎏ 줄어드는 이유 2024-02-14 08:16:57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캐나다 매니토바주 서부 허드슨만 지역 북극곰 20마리의 여름철 활동과 신체 변화 등을 추적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9~2022년 해빙이 없는 기간(8~9월)에 카메라와 GPS 추적기를 부착한 북극곰 20마리를 이용해 하루 에너지 소비량, 체질량 변화,...
"북극곰, 바다 얼음 녹아 육지에 있는 동안 체중 하루 1㎏ 줄어" 2024-02-14 07:58:58
등을 주로 사냥하는 북극곰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북극곰은 해빙이 없는 기간에는 육지에서 생활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동면 상태처럼 지내거나 열량이 높지 않은 육지 식물을 먹거나 동물을 사냥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9~2022년 해빙이 없는 기간(8~9월)에 캐나다 매니토바주 서부 허드슨만에서...
"페북 광고에 내 개인정보가?" 500억원 보상 2024-01-12 17:28:44
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소송을 주도한 여성의 정보가 담긴 광고 글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계속 게시됐으며 2019년 소송 참가자들은 서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주에서 동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까지 모두 4개 주로 늘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이날 이 집단 소송에서 개인 정보...
페이스북, 캐나다 회원 정보 광고에 무단 이용…"500억원 보상" 2024-01-12 10:31:23
여성이 주도해 제기한 집단 소송에서 개인 정보 무단 사용에 대한 보상에 동의하며 5천100만 캐나다달러(약 500억3천만원)의 합의금 지급을 제안했다. 이 여성은 페이스북이 특정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광고 관련 글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름과 사진을 게재했다며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BC주 법원에 제소했다. 광고 글은...
캐나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상 새긴 새 동전 공개 2023-11-15 11:00:58
첫선을 보였다. 캐나다 조폐국은 이날 매니토바주 위니펙 본부에서 특별 행사를 갖고 찰스 3세의 초상을 새겨 새로 제작한 1캐나다달러 동전을 공개했다. 이날은 찰스 3세 국왕의 75세 생일로, 조폐국은 국왕의 생일에 맞춰 공개 행사를 열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캐나다 동전에는 지난 1953년부터 엘리자베스 2세...
캐나다서 "차에 크림 잘못 첨가, 심정지 경험" 팀홀튼 제소 2023-11-09 11:13:27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20대 여성이 자신이 주문한 차(茶)에 크림을 잘못 첨가한 점원의 실수로 알레르기가 일어나 심정지를 겪었다며 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8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사는 가브리엘 리엔 호(25·여)씨는 차에 첨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