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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기로에 선 여자대학 2024-11-10 17:33:17
그 결과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선장인 파멜라 멜로이 등을 배출했다. 웰즐리처럼 명문 여대 전통을 잇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적지 않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참전 군인의 대학 교육 등을 지원하는 ‘제대군인 원호법’이 시행되자...
포스코인터,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전기차 126만대용 흑연확보 2024-09-03 18:00:02
통상교섭본부장, 매들린 킹 호주 연방 자원장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가 앞서 투자한 750만달러에 더해 그룹사 차원에서 BRM 지분 19.9%를 보유하게 됐다. 포스코그룹은 광산에서 생산되는 흑연을 조기에 확보하고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한편,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
산업부 "포스코인터-호주 BRM 투자 계약…흑연 공급망 개척" 2024-09-03 18:00:00
의존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흑연 수입처가 다변화 돼 공급망 위기 완화가 기대되는 배경이다. 호주 퍼스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매들린 킹 호주 연방자원장관, 장인화 포스코그룹회장 등이 자리했다. 정 본부장은 "수입의존도가 가장 높은 핵심광물 중 하나인 흑연의 공급망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호주와 협력해 더 큰 경쟁력 확보" 2024-09-02 18:15:38
3~4일 돈 패럴 호주 통상관광장관, 매들린 킹 자원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등 호주 정부 인사 및 현지 주요 기업 최고경영진과 만날 예정이다. 장 회장은 호주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철강 원료(HBI) 생산 프로젝트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호주 정부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10주년 한·호주 FTA…"광물·에너지로 확대" 2024-09-02 11:37:45
본부장은 매들린 킹 호주 자원장관을 만나 액화천연가스(LNG), 핵심광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등 에너지·자원 분야의 호혜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나아가 서호주와 청정에너지 개발 및 가공 업무협약(MOU)을 체결, 핵심광물, 수소, CCS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의 에너지 협력이 진전될 것이란 기대다. 정...
한·호주 FTA 10주년…핵심광물·청정에너지 협력 '업그레이드' 2024-09-02 11:00:06
매들린 킹 호주 자원장관과의 면담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핵심광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등 에너지·자원 분야의 호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투자 기업에 대한 현지 당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 본부장은 로저 쿡 서호주 주총리와 산업부·서호주 청정에너지 개발·가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코회장, 한·호주 경제협력회의 참석…핵심광물 공급망 논의 2024-09-02 09:43:25
패럴 연방 통상·관광장관, 매들린 킹 연방 자원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등 호주 정부 인사와 주요 기업 최고경영층과 잇달아 면담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장 회장은 호주 정부에 포스코그룹의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호주에서 추진 중인 HBI 프로젝트, 이차전지소재용 리튬·흑연 등 그룹의 핵심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장인화 회장, 한-호주 경협위 참석…"자원 넘어 인프라 혁신도" 2024-09-02 09:38:04
통상관광장관, 매들린 킹 연방 자원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등 호주 정부 인사와 주요 기업 최고경영층과 잇달아 면담하며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필바라 미네랄스사의 캐슬린 콘론 이사회 의장과도 만나 양사가 합작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 안정적인 리튬 정광 공급을 당부하고, 앞으로의 리튬사업 협력...
한·호주 경제인 모여 '미래산업 원팀' 의지 다져 2024-09-02 09:00:03
청정경제, 디지털, 방산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양국 기업인들은 오는 3일 광물·통상 라운드 테이블에서 상호 비즈니스 현황과 애로 사항, 신규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매들린 킹 호주 자원 장관과 돈 패럴 호주 통상관광 장관이 각각 참석한다. winkite@yna.co.kr (끝)...
[책마을] 직원 월급을 사장만큼 줘봤더니 2024-08-09 18:13:43
미국 의류회사 터널비전 최고경영자(CEO) 매들린 펜들턴이 자본주의 최전선에서 경험한 교훈을 담았다. 1986년생인 저자는 오늘날 경제 질서가 젊은 세대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꼬집는다. “주거비는 월 소득의 25%만 지출하라는 조언은 과거엔 현명하고 지혜롭게 들렸을지 모른다. 내가 성인이 됐을 때 (중략) 그 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