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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즌 41호 홈런 '쾅'…역대 최초 50-50 도전 박차 2024-08-25 13:42:33
1998년 알렉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42홈런·46도루),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워싱턴 내셔널스·46홈런·41도루), 지난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41홈런·73도루) 등이 40-40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가장 빠른 126경기 만에 40-40에 도달한 오타니는 41호 홈런까지 터뜨리며 50-50 도전을...
엔하이픈 MLB 뜬다…희승·제이·니키 시구자 낙점 2024-04-20 12:54:00
밝혔다. 시애틀 출신인 멤버 제이가 매리너스의 오랜 팬인 것이 시구 성사의 계기가 됐다. 엔하이픈의 시구를 기념해 시애틀 매리너스는 엔하이픈 스페셜 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사는 관람객에게 엔하이픈과 구단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엔하이픈은 2022년 '한국 문화유산의 날'을...
대표팀-샌디에이고전 시구 이대호 나서 2024-03-17 20:04:23
이대호가 맡아 관심을 끌었다. 이대호는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뛴 바 있다. "대∼호∼"를 연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마운드에 오른 이대호는 간결한 동작으로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었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의 미'를 담은 기념품을 제작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 '홈런'·이정후 '안타 행진'…올해 맹활약 예고 2024-03-04 18:48:58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 안타가 바로 홈런이었다. 경기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는 김하성의 홈런 영상을 올리며 ‘하성 킹이 하는 것들’이라고 소개했다. 2회 땅볼, 4회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3으로 앞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 두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 2024-03-01 09:51:29
취한 이정후는 지난 달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주변의 우려를 불식했다. 그리고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2루타, 첫 홈런을 연이어 날리며 주변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500(6타수 3안타)으로 치솟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정후, MLB 진출 첫 홈런 터뜨려 2024-03-01 07:47:21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로 교체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에 계약한 이정후는 스프링캠프 초반 가벼운 담 증세로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승리 세리머니하다…무릎힘줄 파열로 '시즌 아웃' 2023-03-17 05:43:34
세구라(마이애미),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시애틀 매리너스)를 모조리 삼진으로 잡고 팀을 8강에 올려놨다. 승리한 기쁨에 푸에르토리코 선수들은 디아스에게 달려와 원을 그리며 껑충껑충 뛰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러나 곧 디아스는 오른쪽 무릎을 잡고 통증을 호소했다. 홀로 걸을 수 없어 동료의 부축을...
[책마을] 이치로 올라오자 김병현은 '씩' 웃었다 2023-02-17 18:24:55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고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일본 ‘국민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타석에 오르자 마운드에 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김병현이 씩 웃었다. 이날 김병현이 이치로를 퍼펙트로 처리하자 한국 팬들 사이에선 난리가 났다. 인터넷은 “저 자신만만한 미소를 봤냐. 김병현이 일본 타자...
최대 17년 6312억원…`괴물신인` 로드리게스, 초대형 계약 2022-08-27 15:05:21
신인 외야수 훌리오 로드리게스(22·시애틀 매리너스)가 17년 최대 4억7천만 달러(약 6천312억)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시애틀 구단은 27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와 12년 보장(선수 옵션 5년 포함), 최대 17년의 계약(2023∼2039년)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의 뼈대는 2023시즌부터 2029년까지 `7년...
"아뿔싸"…외야수 글러브 맞은 공, 담장 넘어 `홈런` 2022-08-16 14:42:07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 0-1로 뒤진 1회말 2사에서 상대 팀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의 초구 싱킹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대형 타구를 날렸다. 시애틀의 중견수 훌리오 로드리게스와 우익수 미치 해니거는 빠르게 내달려 낙구 지점으로 향했고, 두 선수는 거의 동시에 뛰어올랐다. 타구는 로드리게스의 글러브로 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