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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음식 천국' 방콕, 저소득 태국인에만 노점 운영 허가키로 2024-09-20 12:27:07
복지 수당을 받는 국민이 대상이다. 노점상 운영자는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연 소득 30만밧(약 1천200만원)이 넘으면 노점상을 운영할 수 없다. 노점상은 판매 보조원 등을 고용할 수 있으나, 역시 태국인으로 제한된다. 방콕시는 이 밖에 노점상이 보건 당국 허가도 받도록 하는 등 규제를 강화했다. 각...
무단영업 한강매점…서울시 61억 배상받는다 2024-02-21 18:06:12
다툼은 6년 동안 이어졌고, 대법원은 작년 말 두 업체는 시에 손해배상액 6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번에 받은 손해배상금으로 6년 전 사업자의 불법 영업으로 인한 손실을 메울 수 있게 됐다”며 “민간 운영자의 불법 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한강 매점에서 6년 무단영업…서울시 61억 손배소 승소 2024-02-21 15:09:22
이어 나갔다. 서울시는 2008년 협소하고 허름한 간이매점을 정리한 자리에 편의점 시설을 들였다. 현재 11개 한강공원에 총 28개의 매점 시설이 있다. A컨소시엄은 2008년, B컨소시엄은 2009년도에 영업을 개시했다. 당시 간이매점 점주들은 시설물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8년간 매장을 무상으로 운영한 뒤 소유권을 서울시...
"한강매점 무단영업 이젠 안돼"…'6년 싸움' 종지부 2024-02-21 08:52:18
매점 운영자 협의체, 대형 프랜차이즈 편의점 본사와의 손해배상 소송 2건에서 모두 이겼다. 이에 따라 시는 총 61억원의 배상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2008년에 A 컨소시엄, 2009년에 B 컨소시엄과 각각 한강 매점 운영과 관련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계약에는 한강에 매점을 조성하고 8년간 운영한...
내일부터 목욕장 종사자 전수검사…QR코드 의무화 2021-03-21 17:14:06
전국 목욕장에서 근무하는 세신사, 이발사, 매점운영자, 관리 점원 등 종사자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목욕장업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고면적 8㎡당 1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월정액으로 목욕장을 이용하는 통칭 `달 목욕` 신규 발급도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손 반장은 "지난해...
제주 사우나서 16명 집단 확진…"매점운영자, 마스크 안 써" 2020-12-18 06:40:32
중 A씨가 한라사우나에서 매점을 운영한 것을 확인하고 사우나 방문 출입기록을 토대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도는 17일 하루동안 한라사우나 방문자 106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통해 A씨 외에 1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확진판정을 받기 전 9일부터 15일까지 한라사우나...
한강공원 편의점 6곳 운영권, 군인공제회 자회사 등이 따내 2020-05-13 15:21:23
온비드 등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한강 매점 6곳 운영자 사업자 입찰 결과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공우이엔씨와 개인 법인 사업자가 운영권을 따냈다. 제2권역인 이촌 1·2호점과 3권역인 잠원 1·3호점은 공우이엔씨가 낙찰받았고, 4권역인 양화 1·2호점은 개인 사업자에게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점포는 모두 GS25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③ 여가활동 할 때는 2m 간격 유지 2020-04-24 12:07:54
있는 경우 시설물 예약하지 않기. ▲ (시설운영자·관리자) 야영장 또는 대피소 등에 자리를 배치할 경우 서로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두고 배치. 관람객과 신체접촉을 피하고 거리 1∼2m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 행동지침 마련. 증상이 나타난 이용자·종사자 격리 공간 마련 및 관계기관 비상대응 체계 구축. ◇ 야외...
인플루언서도 마스크 폭리…매집·허위품절·차명계좌 탈루(종합) 2020-03-03 15:33:18
바탕으로 매점·매석,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마스크 온라인 판매상과 2·3차 유통업체 52곳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이후 마스크를 집중 매입한 뒤 비싼 값에 무자료로 거래하거나, 보따리상·관광객을 통해 외국으로 반출한 업자들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주문이 폭주하자 허위...
마스크 350만개 아들 준 업자…아들 4500원 판매 '폭리' 2020-03-03 14:47:08
국세청이 공개한 사례에 따르면 한 마스크 제조업체 운영자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기존 거래처 공급을 전면 중단하고 자신의 아들이 운영하는 유통업체에 마스크 350만개를 몰아서 제공했다. 공급가는 개당 300원이었다. 아들은 이렇게 확보한 마스크를 약 12~15배의 가격인 3500~4500원에 자신이 운영하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