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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올 수주 목표 10.7兆" 2025-02-17 17:53:57
수주하겠다고 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6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3732억원으로 제시했다. 작년보다 매출(7조1000억원)은 적지만, 영업이익(2436억원)은 높아졌다. 고수익 기자재 중심으로 수주를 늘려간 데 따라 이익률이 높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가스터빈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수주가 매년 평균...
"사업비 3.5조"…아이에스동서, 역대 최대 자체 사업 나선다 2025-02-17 13:47:40
접근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매출 1조5148억원, 영업이익 17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25%, 49% 감소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영업이익률은 11.5%로 높은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재무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택 사업과 함께 2차전지...
버티는 것도 버겁다…유통업계는 악화일로[불황의 시그널②] 2025-02-17 09:34:32
내다봤다. 이들은 그나마 양반이다. 대형마트의 영업이익률은 1%도 안 된다. 롯데마트(슈퍼 포함)는 지난해 매출 5조3756억원, 영업이익 46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0.9% 수준이다. 이마트(별도)의 매출은 16조9673억원, 영업이익은 1218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0.7%에 그쳤다. 양사는 퇴직충당부채 등 일회성...
'불닭' 없어서 못 판다더니…"이런 적은 처음" 또 대박 2025-02-17 09:28:16
영업이익률은 2023년 12.4%에서 지난해 19.9%로 대폭 상승했다. 삼양식품 실적은 불닭볶음면 수출이 시작된 2016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다. 2023년 처음 매출 1조원을 넘어섰고, 2년 만에 2조원을 바라보게 됐다. 지난해 호실적은 수익성이 높은 수출 비중이 크게 높아진 데다 고환율 효과를 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에어프레미아, 작년 역대 최대 실적…창사 이래 첫 순이익 달성 2025-02-17 09:10:53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첫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 17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인 4916억원과 영업이익 409억원, 순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3년 3751억원 보다 31.1%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삼성증권, LIG넥스원 목표가 상향…"장기 전망 긍정적" 2025-02-17 08:32:28
매출액 증가 대비 영업이익의 증가분이 크지 않아 영업이익률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는 회사가 저수익 개발 프로젝트 수주 시 관련된 미래 비용 부담을 충당금으로 설정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한 연구원은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에 올해는 다소 이른 시점"이라며 "현재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고, 수출...
메타 20일연속 상승...휴머노이드 경쟁 본격화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7 08:28:21
호 실적으로 판단. 다만, 매출액 증가 대비 영업이익의 증가분은 크지 않은 편. 즉, 영업이익률 은 예상을 하회. 이는 우선 연말 수주 급증에 따른 충당금 때문. 참고로, 회사는 저수익 개 발 프로젝트 수주 시 관련된 미래 비용 부담을 충당금으로 설정해 왔으며, 수주가 집중되는 4분기에 관련 영향이 컸던 편. 올해는 그...
하나증권 "씨앤씨인터내셔널, 최악은 지나…점진적 개선 기대" 2025-02-17 08:24:31
3만7천100원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은 562억원, 영업이익은 3천만원으로, 시장 전망치(매출 617억원, 영업이익 36억원)를 하회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지난해 8월부터 수주 상황이 경색되자 고정비 부담이 확대되며 이익률 하락 폭이 컸다"며 "용인 공장 중축 및...
CJ대한통운, 11년 연속 성장에도 여전히 배고픈[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2025-02-16 08:15:57
이익률은 4개 분기 만에 7%대를 회복했다. CL과 글로벌 부문은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서도 전분기 수준의 견조한 이익을 유지했다. 특히 창고 및 유통(W&D) 부문 매출은 내수경기 둔화가 무색하게 2개 분기 연속 17% 급증했다. 올해 내수소비 둔화에도 CJ대한통운은 차별화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W&D 수주...
기세 꺾인 편의점…외형성장보다 수익·내실 경영체제로 2025-02-16 07:15:01
한 편의점업체 관계자는 "한때 출점만 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시기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한계비용 체감의 법칙'이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GS25의 영업이익률이 2019년 3.7%에서 2020년 3.3%, 2021년 3.0%, 2022년 2.8%, 2023년 2.6%, 지난해 2.2%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