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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이자 우승 라이벌…매킬로이와 라우리 '우정 시너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9:03:04
치열한 승부 끝에 매킬로이가 우승의 주인공이 되자 라우리는 언제나처럼 유쾌한 얼굴로 친구의 승리를 축하했고 골프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주니어 시절부터 시작된 두 선수의 인연은 PGA투어 간판스타로 꿈을 이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국·유럽 간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을 이끌어가는 기둥 역할도 이...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컨시드를 주지 않자 우즈는 발끈했다. “지금 장난쳐?(Are you kidding me?)” TGL 4차전에서 벌어진 톱스타들의 신경전은 마이크를 통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 이날 경기는 우즈와 매킬로이의 대결, 김주형(23)의 뛰어난 쇼맨십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신생 골프리그 TGL의 가능성을...
[골프브리핑] 매킬로이의 위닝 볼…테일러메이드, TP5 프로모션 시작 2025-02-05 14:39:53
TP5, TP5x 구매 후 더즌에 붙어 있는 스티커 응모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 매킬로이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10승을 달성할 때까지 계속되는 TP5 위닝 볼 프로모션엔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美 스크린골프, TGL 순항할까 2025-01-16 17:15:02
기술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우즈를 비롯한 톱스타들이 웨지샷에서 실수를 연발한 가장 큰 원인인 셈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샷 이후 스크린에 볼의 궤적이 뜰 때까지 잠깐의 딜레이가 거의 매 샷 노출돼 경기의 긴장감을 떨어뜨렸다”고 지적했다. TGL은 오는 27일 4차전에서 우즈와 매킬로이의...
'최종병기' 우즈 출전에 TGL 시청자110만명…기술력·경기내용은 "글쎄" 2025-01-16 15:31:25
뜰 때까지 잠깐의 딜레이가 거의 매 샷마다 노출됐다"며 "스크린골프에서의 긴장감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라고 꼬집었다. 골프닷컴은 다음주 열리는 3차전이 TGL 개막 이후 가장 큰 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막효과가 컸던 1차전, 우즈의 등장으로 눈길을 끈 2차전에 이어 3차전은 이렇다 할 흥행 요소가 없기...
'골프 황제' 우즈의 힘…스크린골프 대회, PGA도 제쳤다 2025-01-10 10:44:59
시청자 수"라고 설명했다. 우즈, 매킬로이, 김주형 등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톱 랭커들이 선수로 참여한 TGL 첫 경기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렸다. TGL의 간판스타인 우즈와 매킬로이가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TGL 시청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우즈가 이끄는 주피터 링크스GC는...
"작년엔 이게 맞았는데"…PGA 톱랭커도 울린 '변덕쟁이' 골프룰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9-29 17:53:20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AT&T 페블비치 프로암대회로 시작했다. 1라운드가 열린 스파이글래스힐GC 7번홀은 왼쪽에 무성한 러프와 숲이 위협적으로 조성돼 있다. 매킬로이의 티샷은 왼쪽 러프 속으로 깊숙이 날아갔다. 그는 언플레이어블 볼 구제(1벌타)를 받고 후방선 위에 서서...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어젠 맞았는데, 오늘은 틀리다"…변덕심한 골프룰에 매킬로이도 울었다 2024-09-29 14:21:00
대회에서 매킬로이의 플레이를 대회 내내 갤러리했다. 1라운드가 열린 스파이글라스힐GC 7번홀은 왼쪽에 무성한 러프와 숲이 위협적으로 조성돼있다. 여기서 매킬로이의 티샷은 불행하게도 왼쪽 러프 속으로 날아가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는 언플레이어블 볼 구제(1벌타)를 받고 후방선 위에 서서 한 클럽 길이...
매킬로이가 '절친' 우즈 메시지 '안읽씹'한 사연은? 2024-07-17 10:47:49
매킬로이가 US오픈에서 아깝게 역전패 당한지 일주일 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다정한 메시지를 그에게 보냈다. 하지만 이 메시지는 매킬로이에게 닿지 못했다. 그가 패배의 충격으로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17일(한국시간)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스코틀랜드 로열...
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2024-06-17 18:44:18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디섐보는 매킬로이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메이저 대회 역대 최고액인 430만달러(약 60억원)다. 헐크의 귀환이다. 디섐보는 한때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몸무게를 110㎏까지 불렸다. 350야드 안팎의 장타를 앞세워 4년 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