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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독일 밀맥주 '에딩거'로 여름 성수기 공략 2024-06-18 10:03:06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표한 맥주 순수령을 따르는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고수한다. 최상급 원료만을 사용하는 원칙과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양조 기술로 유명하다. 특히 생산 후 30일간 진행되는 병 속 후숙 발효법은 샴페인의 제조 방식과 비슷해 클래식하고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 병 속 후숙 발효…거품맛도 매력 2023-09-13 16:06:59
밀맥주 에딩거는 제조 시 밀 맥아 함량을 높여 에딩거 특유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 1516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표한 맥주 순수령을 따르는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최상급 원료만을 사용하는 원칙과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양조 기술로 만든 것으로...
에딩거, 전통 생산방식 고집 밀 맥주…딱 한 잔만 마신다면 '에딩거' 2023-07-20 16:00:57
밀맥주를 즐겼다. 대표적인 바이젠 ‘에딩거’는 1516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발표한 맥주 순수령을 따른다.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고수해 품질이 뛰어난 맥주로 이름이 높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밀 맥주 양조장인 바이에른주의 에딩 마을에서만 양조해 오고 있다. 에딩거는...
중세 유럽에서 맥주 제조를 권장한 이유 2021-01-11 09:00:31
재료를 넣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도 시행했다. 맥주순수령은 맥주 제조의 표준이 됐다. 19세기 초에는 밀로 맥주를 만드는 것도 허용됐다. 그리고 맥주순수령이 독일 전역으로 퍼진 것은 20세기 초에 이르러서다. 맥주 양조방식이 다른 여타 지역들이 이를 기피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 출범에 앞서 프랑스 벨기에 등이...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코로나가 띄운 미니어처 술병·와인 신드롬 2020-10-29 17:22:38
때문에 보리로 맥주를 만들라는 맥주순수령이 내려졌다. 한국의 산업화 시대엔 술 빚을 곡식이 없어 수입 밀가루로만 막걸리를 빚기도 했다. 지금 술 시장은 어떤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을까. 2020년은 ‘회식이 사라진 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의 주류 소비가 사라졌다. 대신 ‘홈술’...
최고 '맥주 고수' 27명 뽑았다…홈플러스 '맥믈리에' 대회 성료 2018-12-16 10:48:00
국내 여성 1호 브루마스터이자 국제 맥주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김정하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대표까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결선은 맥주 지식을 가리는 필기 60점, 블라인드·시청각 퀴즈 등 실기 40점으로 이뤄졌다. 시험 문제 가운데에서는 '빌헬름 4세가 맥주순수령을 지정한 시기'처럼 쉽사리 맞힐...
[여행의 향기] 베르테르와 샤롯데, 운명의 도시를 찾다 2017-07-23 16:09:49
법률인 맥주순수령(purity law)이 1516년 정해져 맥주에 호프, 물, 보리의 순수 자연원료 외에 방부제 같은 화학물질을 첨가하면 법적으로 처벌받는다. 국민이 식음료로 사용하는 맥주에 해로운 성분이 첨가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는데, 맥주에 방부제를 넣지 않기 때문에 장기 보존이 어렵고,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글로벌 랭킹뉴스] `맥주의 나라` 독일인이 사랑하는 맥주 Top4 2017-06-20 15:05:34
란트비어를 생산한다. (란트비어; 맥주순수령에서 자유롭게 생산되는 상품) 이 통계는 소비량을 바탕으로 정리된 것이므로 큰 맥주회사들이 주로 소개됐었다. 독일에는 이 외에도 셀 수 없는 많은 브랜드의 맥주가 있으며 각 브랜드 아래 다양한 맛의 맥주가 있다. 현지인들에게 이 순위를 보여준다면 독자들 대부분은...
'400년 전통' 독일 프리미엄맥주 '호프야거' 출시 2017-06-20 10:12:43
독일 프리미엄맥주 '호프야거' 출시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수입주류 전문 유통업체 ㈜한산더블유앤비는 4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맥주 '호프야거'(Hofjager)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호프야거는 맥주순수령을 지키는 독일에서도 400년이라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데닝호프...
가볼만한 수제맥주 펍은 2017-02-04 18:00:00
독일 빌헬름 4세가 품질이 떨어지는 맥주 생산을 막기 위해 공표한 규율인 ‘맥주순수령’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몰트, 물, 홉, 효모로만 맥주를 제조한다.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 양조장, 펍, 식당, 이벤트룸, 루프톱 등이 있다. 목·금·토요일 저녁엔 지하 양조시설을 관람하며 맥주를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