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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인프라펀드' 내세운 발해인프라펀드 일반 청약 미달(종합) 2024-11-19 21:08:25
인프라펀드 일반 청약 미달(종합)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맥쿼리인프라[088980]에 이은 두 번째 공모 인프라펀드이자 국내 첫 토종 인프라펀드인 KB자산운용의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발해인프라)가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미달을 기록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발해인프라 상장 주관사단인...
'토종 인프라펀드' 내세운 발해인프라, 대규모 청약 미달 2024-11-19 19:46:46
내세운 발해인프라, 대규모 청약 미달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맥쿼리인프라[088980]에 이은 두 번째 공모 인프라펀드이자 국내 첫 토종 인프라펀드인 KB자산운용의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발해인프라)가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흥행에 참패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관사단인 KB증권,...
맥쿼리자산운용, 민자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기재부 장관 표창 받아 2024-11-12 16:39:34
조달해 주요 민자사업에 투자했다. 국내 인프라 펀드로는 최초로 2006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누구나 민자사업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기반시설 이용자가 펀드 투자자로 참여해 해당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맥쿼리인프라의 시가총액은 약 5조7000억원,...
맥쿼리자산운용, 기재부 장관 표창 받아…"민자사업 기여 공로" 2024-11-12 16:10:34
협력 국제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 맥쿼리자산운용은 국내에서 최초 상장한 인프라 펀드인 '맥쿼리인프라'를 22년간 운용하면서 재무적 투자자 중심의 민자사업을 선도하고 일반 대중이 민자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 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맥쿼리인프라[088980]의 시가총액은 약...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리츠 ETF가 뜬다 2024-11-04 10:40:57
수준이다. TIGER리츠부동산인프라ETF (329200 KS)는 2019년 7월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리츠 ETF다.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 국내 상장 리츠 외에도 맥쿼리인프라(088980 KS)를 담고 있다. 상장 당시 제한적인 국내 상장 리츠 수를 감안해 해당 종목을 편입하는 것으로 설계됐는데, 맥쿼리인프라는 사회간접자본(SOC)에...
삼성증권, 이달까지 '나만의 주식 모으기' 이벤트 2024-10-22 10:56:56
주식 모으기' 이벤트 인기 종목은 삼성전자·맥쿼리인프라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고객이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자동으로 모을 수 있는 '주식 모으기'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나만의 주식 모으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외 주식과 ETF...
LG CNS 상장에...맥쿼리PE, '1조 잭팟' 터진다 2024-10-08 15:56:41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에 착수하면서 주요 주주인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 PE본부(맥쿼리PE)가 5년 만에 1조원가량의 투자 차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과정에서 약 1938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 예정 주식 가운데 절반인 약 969만주는 신주모집이며...
'1조 대어' 발해인프라, 연내 코스피 입성 추진 2024-10-07 17:43:59
인프라 자산을 보유했다. 지난해 말 펀드 운용자산(AUM) 잔액은 8538억원이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투자 비중이 68%에 달해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진 핵심 수익원이다. 올해 발해인프라는 국민연금으로부터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일부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지분 50.1%를 확보했다. 잔여 지분은 KB자산운용이 조성한 프로젝트...
가짜 교통사고까지 일으키더니…'타요 버스' 회사 '대반전' 2024-09-30 15:35:00
경제’ 이룩차파트너스는 2019년 설립된 운송 인프라 특화 투자 운용사다. 업무와 관련 없는 사주 일가의 이른바 ‘특수관계인’을 정리해나가는 게 차파트너스의 핵심 밸류업 비결로 꼽힌다. 인수 전 임원은 27명이었으나 인수 이후 13명으로 반토막 냈다. 운전직, 정비직 등 직원 고용은 오히려 늘었다. 직원수는 인수 전...
어떤 폭풍도 견뎌낼 '노아의 방주' 같은 튼튼한 재정 만들자 2024-09-29 18:29:05
미국 은행을 보면 얼추 답이 보인다. 한국에선 맥쿼리가 인프라, HSBC와 씨티가 무역금융 부문을 싹쓸이하고 있다. K은행도 이래야 한다. 은행별로 독보적이고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덩치를 키워 글로벌 금융사와 맞붙어야 한다. 당장 깨지는 걸 두려워해선 안 된다. 무한 자본 경쟁 시대를 이끌 ‘한국판 골드만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