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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않고 달려갔다"…'고속도로 화재 영웅' 정체 알고 보니 2023-11-01 19:43:04
정체가 밝혔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소속 장병들이었다. 1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호국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이던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돌진대대 장병들은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앙평 방향 갓길에서 불붙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을 발견했다. 이들은 주저하지 않고 ...
6·25와 베트남전 참전한 이상훈 前 국방장관 별세 2023-09-12 18:21:08
맹호부대(수도기계화보병사단) 26연대 1대대장으로 또다시 전쟁의 참화 속에 섰다.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3년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냈다. 노태우 정부 때인 1988∼1990년에는 국방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국가원로자문회의 상임의장을...
‘미스터트롯2’ 임찬. 노래와 사연 화제…다음 라운드 진출 확정 2023-02-03 10:30:12
1기 맹호부대 편 현역병사로 출연한 바 있는 임찬은 어릴 적부터 국악, 소리, 민요, 피아노, 클래식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온 인재로, 중앙대 연극영화과 진학 후 뮤지컬까지 섭렵. 2004년 난계박연 국악 학생 경연 대회 금상. 2009년 청소년 한마음축제(연예음악부문) 최우수상. 2018년 제15회 추풍령가요제...
손병환 회장, 육군 맹호부대 방문 2021-02-09 17:50:16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왼쪽)은 9일 경기 가평군에 있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을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두고 방위태세 확립에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양태봉 사단장(오른쪽)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베트남 일식당 주인 설득해 욱일기 간판 철거한 한국 공무원 2020-09-23 13:45:49
총괄하고 있다. 용산국제교류사무소는 2016년 개소 이래 '꾸이년 세종학당'을 개설해 한국어 강좌를 열고 사랑의 집짓기, 유치원 건립, 백내장 치료 지원 등도 하고 있다. 퀴논시는 베트남전 당시 파병된 한국군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곳이다. 용산구와 퀴논시는 양국 아픈 상처를 보듬는 인적·물적 교류를 24년째...
몰디브? 하와이? 베트남 퀴논!…때묻지 않은 히든 파라다이스 2020-02-23 15:59:15
용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고, 베트남전 당시 맹호부대의 자취도 찾을 수 있다. 원 래 이 건물은 전쟁 때 피해를 본 퀴논시민 에게 사과의 의미로 맹호부대와 한진그룹 이 건립해 기증한 것인데 지역 문화센터로 쓰이다가 박물관이 됐다. 박물관은 상당히 작은 규모라 방문하기 전 휴무일이나 공사 일정 등을 알아보고 가는 ...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방문 2019-12-08 17:45:26
사령부에 도착해 부대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제1기계화보병여단에 들러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유 소장은 장병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국 수호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맹호부대 장병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근무하길...
神이 숨겨놓은 휴양지, 베트남 퀴논 2019-05-19 14:57:45
‘맹호부대’의 주둔지였다. 이태원에 아오자이를 입고 논(베트남 전통모자)을 쓴 여인이 자전거를 끌고 걷는 벽화로 꾸민 ‘퀴논 거리’가 있는 이유는 맹호부대의 본부가 용산에 있어서다. 2016년 용산구와 퀴논은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 화해의 의미를 담아 이태원엔 퀴논 거리를, 퀴논의 안푸팅...
이태원 이슬람 사원·동대문 실크로드…낯선 서울을 마주하다 2019-03-17 14:52:19
베트남 전쟁 당시 퀴논에 우리나라 맹호부대가 주둔했기 때문이다. 맹호부대가 용산구에 본부를 뒀던 것에 착안해 1996년부터 용산구와 퀴논시가 교류를 시작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퀴논과 용산구는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화해의 의미를 담아 이태원에는 퀴논거리, 퀴논에는 용산거리를 만들었다....
2작전사 김만재 중령·수기사 김백수 원사 '삼부자'의 설맞이 2019-02-04 09:00:07
김 원사는 "우리 삼부자가 '맹호'(수기사 상징물)라는 이름으로 한 부대에서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군 생활이지만 두 아들에게 33년 동안 쌓아온 군 생활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