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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K컬처’ 산업은 아직 빛 좋은 개살구?[비즈니스 포커스] 2024-11-12 10:20:15
모두 총괄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래서 산업은 ‘멀티 레이블 시스템’이라는 체계로 조금 더 진화됐다. 멀티 레이블 시스템이란 한 명이 모든 아티스트들을 총괄하는 ‘톱다운’ 개념보다 다수의 독립 멀티 레이블을 구축해 각 레이블마다 아티스트 IP를 기획함에 있어 필요한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하이브 CEO "어도어 정상화 시작…민희진 재계약 진전 있길" 2024-10-30 10:00:33
결정을 계기로 어도어 정상화, 멀티 레이블 고도화, 아티스트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이날 유튜브 '스쿨 오브 뮤직'에 출연해 "왜 가처분을 했냐면 내 결백함과 순수함을 드러내려는 것이다"라며 "이 소송으로 끝까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이 말장난...
민희진 "최근 미행당해 경찰 신고…BTS 뷔 군대서 전화" 2024-10-30 00:24:49
"이번 결정을 계기로 어도어 정상화, 멀티 레이블 고도화, 아티스트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법원은 주주간계약이 유효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가 체결한 주주간계약은 여전히 유효하게 존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프로큐어 조항의...
민희진, 어도어 대표 재선임 불발…법원 가처분 각하 2024-10-29 18:34:36
판단에 감사드린다"며 "어도어 정상화, 멀티레이블 고도화, 아티스트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 측은 "주주간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하이브와 하이브가 선임한 어도어 이사들이 주주간계약을 위반해 민 전 대표를 재선임하지 않을 경우 계약 위반에 따른 민 전 대표의 권리를 행사할지 ...
글로벌 문화 수도는 코리아…플랫폼 키워 'K웨이브 5.0시대' 열자 2024-09-26 17:23:02
멀티레이블 체제가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왔다. 아직은 영세한 K콘텐츠산업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도 국내 콘텐츠산업 및 기업 규모는 영세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세계 콘텐츠·미디어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5362억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5044억달러,...
뉴진스 "민희진 복귀시켜달라"…'최후통첩의 날' 밝았다 2024-09-25 09:14:10
어도어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이는 하이브가 멀티 레이블 체제 하에 추구하고 있는 '경영-프로듀싱 분리'와 전면으로 대치되는 요구다. 이와 관련해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언급해 하이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뉴진스가 이날로 최후통첩일을 지...
"뉴진스 인기상품 취급"…김앤장 출신 변호사, 하이브 '일침' 2024-09-15 22:37:24
것 같다"며 "어차피 멀티레이블 회사에서 뉴진스는 하나의 인기 상품일 뿐이라 배신자는 쳐내고 그에 동조하는 사람은 다 뿌리 뽑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그는 해당 댓글에 "하이브 경영진의 생각과 유사해 보인다는 생각이 점차 강해지는 국면"이라며 "아티스트를 인기 상품 취급하는 마인드로 하이브가 앞으로...
우주소녀 다원, 뉴진스 공개 지지? "포에버" 2024-09-13 09:20:13
멀티 레이블 체제 하에 추구하고 있는 '경영-프로듀싱 분리'와 전면으로 대치되는 요구라 사실상 수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어도어 사태는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뉴진스는 하이브 측에 25일까지 답변할 것을 요구했는데,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에...
하이브 새 대표에 이재상…뉴진스 요구에 "원칙대로 대응" 2024-09-12 17:38:36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이는 하이브가 멀티 레이블 체제 하에 추구하고 있는 '경영-프로듀싱 분리'와 전면으로 대치되는 요구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임시주총에서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모니터그룹...
강타 "SM 3.0 엔진은 퍼블리싱 자회사" [KIW 2024] 2024-09-10 17:25:27
이사는 "SM은 제작센터와 레이블을 분산시켜 지적재산권(IP)을 확장하고자 했다"며 "그간 통합 관리돼왔던 아티스트 IP들은 제가 속한 ONE 제작센터를 비롯한 5개의 제작센터로 분산돼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분화하면서 각 제작 인력들이 담당 아티스트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다는 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