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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스마트패스…인천공항, 1억명 '메가허브'로 2024-10-20 19:06:36
제2터미널 중심부 끝 쪽에는 가림막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란 현수막이 설치돼 있었다. 이달 공사가 마무리되면 해당 현수막을 걷고 제2터미널의 좌우측 날개(길이 750m)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연간 국제여객 1억600만 명과 화물 630만t을 수용하는 ‘메가허브 공항’으로 거듭난다. “7년 장기...
[르포] 인천공항 2터미널, 양날개 달고 완전체로…"아름답고 편한 공항" 2024-10-20 11:00:03
터미널을,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인 에어부산·에어서울은 제1터미널을 쓰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통합 항공사는 제2터미널에 배치할 예정"이라며 "기업결합이 (미국에서) 승인되는 대로 항공사와 협의해 신속히 배치·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차질 없이 재배치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4단계 건설 사업이...
한진, 3분기 영업이익 392억원…16.3% 증가 2024-10-11 09:10:15
부산·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울산신항, 부산글로벌물류센터의 물량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중국 등에서의 해외 직접구매(직구) 및 포워딩(선박·항공을 이용해 국내외로 물류를 주선·운송하는 사업) 물량 확대, 항공·해상 운임 상승 등으로 해외법인의 실적이 개선된 것도...
한진, 추석 대전메가허브 물량 3배 늘어…조현민 사장 현장점검 2024-09-10 15:24:11
대전메가허브 물량 3배 늘어…조현민 사장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한진[002320]은 추석 성수기를 맞아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의 배송 물량이 하루 120만 박스로 기존보다 3배(261%) 넘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메가허브는 축구장 20개 규모인 연면적 14만9천㎡의 초대형 물류 시설이다. 이날 조현민...
주 7일 배송…'택배 1위' CJ대한통운 주가 볕들까 2024-08-28 16:06:06
물류센터인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해 14개 허브터미널과 276개 서브터미널을 운영하며 전국에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했는데요. 내년 주 7일 배송을 앞두고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해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주 7일 배송제인 '매일 오네'와 쿠팡의 플필먼트, 즉...
CJ대한통운, 내년부터 '주7일 택배'…택배기사는 주 5일 근무 2024-08-20 17:05:05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해 허브터미널 14곳, 서비터미널 276곳을 운영 중이다. 자동 분류장비, 소형택배 특화 분류 설비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최근에는 하루 2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시스템 '로이스 파슬'도 현장에 도입했다. 향후 인공지능(AI)...
"싱가프로에 기업이 몰리는 비결은 '글로벌 연결성'" 2024-08-09 16:52:54
바쁜 ‘항만 허브’”라고 설명했다.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인프라 투자를 더 늘리고 있다. 창이공항 제5터미널 건설, 투아스 메가 포트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싱가포르의 매력 포인트는 많다. 먼저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데이터센터의 60% 이상이 싱가포르에 몰려 있다. 미중 긴장이...
택배 상하차 작업 중 쓰러진 근로자…이틀 째 의식 없어 2024-08-08 19:46:58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7분께 대전 유성구 한진택배 메가허브 터미널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따르면 A씨는 마비 증세를 보이며 과호흡 상태였다. 두 차례 측정한 A씨의 체온은 각각 39.7도, 40.9도였다. 구급대원들이 산소투여 등...
현대차·인천공항공사, 모빌리티 혁신 위해 업무협약 체결 2024-08-06 18:11:57
시범 서비스할 계획이다.나아가 공항 터미널 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자율주행 개인용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도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이 공항 전역에서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소와 자율주행, 로보틱스, AAM 등...
현대차-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미래 모빌리티 혁신 '맞손' 2024-08-06 10:28:20
터미널 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자율주행 개인용 모빌리티 개발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이동 경험을 확장하고, 궁극적으로 인천공항이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가 오가는 허브 공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현대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