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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테라콘텐츠’ 2024-11-22 22:38:26
“드라마, 애니메이션, 코미디, 액션, 멜로, 누아르, 미스테리, 다큐멘터리 등 폭넓은 장르에서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AI가 가진 효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해 기존의 OTT 시장,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들과 협업하거나 경쟁하며 AI...
'할리우드 해피엔딩' 산산이 깨뜨려…외설과 코미디로 후벼판 요즘 사랑 2024-11-20 17:21:14
열차를 타기 시작한다. 언뜻 보기에 영화 ‘아노라’는 로맨틱 코미디다. 그런데 무엇으로 칸은 이 영화에 열광했을까. 그건 할리우드가 만들어낸 멜로의 공식을 완전히 뒤집고, 비틀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에서는 돈 많은 남자가 거리의 여자와, 공화당 대통령과 진보적 환경운동가를 두고 2시간 가까이 서서히 그것을...
이준혁 "동재를 왜 이렇게 좋아하시죠?" [인터뷰+] 2024-11-15 17:32:06
했는데, 재활이 재밌더라. 제 몸을 찾아주고. 일할 때 고점에서 살지 않나. 그런데 재활을 하러 가면 어깨만 올려도 손뼉을 쳐준다. 그런 게 재밌더라. 제 몸을 위해 해준 건데도. 그 외에 영화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책보거나 그런다. 한때 게임도 무지성으로 다했다. 영화도 장르 상관없이 수집벽으로 봤는데, 아예 너무...
[오늘의 arte] 아르떼TV : 핫클립 애니 모리스 개인전 2024-11-05 18:01:30
영화제에 초청받은 최초의 한국 영화인이다. 대표작 ‘여인 잔혹사: 물레야 물레야’와 ‘최후의 증인’ 등을 통해 작가주의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초기에는 주로 액션과 멜로 영화에 집중했으나, 이후 강렬한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 영화평론가 김효정의 ‘세기의 영화감독’ 꼭...
김재영 "제가 나오면 망한다고…'죽어라' 악플도" [인터뷰+] 2024-11-05 16:26:42
애틋 멜로까지 그려내 호평을 끌어냈다. 김재영은 "주연으로 시청률이 이렇게 잘 나온 게 처음이다"며 "'빛봤다'는 말도 나오는 거 같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작품을 할 때마다 반응을 찾아보는데, 이번엔 '죽어라'라는 반응이 많았다"며 "그래도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 기분이...
송혜교·전여빈 '검은 수녀들' 내년 1월 24일 개봉 확정 2024-11-04 09:29:31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의 강렬한 연기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배우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
'전, 란' 강동원 "박정민, 멜로하는 건가 생각…받을까 말까 하다 받아" (인터뷰①) 2024-10-23 12:01:57
멜로 하는 건가?'라고 생각했다. 받아 말아 이러다가 일단 받았다. 영화엔 감정을 그렇게 받은 컷이 다 들어갔다"고 귀띔했다. '전, 란'에서 강동원은 신분은 천하지만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갖춘 천영 역을 맡았다.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 본래의 양인 신분으로 되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천영은 강동원을 만나...
"외모가 개연성"…'대도시의 사랑법' 원작자도 인정한 남윤수 [종합] 2024-10-16 16:29:50
2화 '미애'는 단편 '야간비행'으로 칸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3등상을 받은 손태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국 멜로영화의 바이블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감독이 3, 4화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을 연출하고,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결혼전야' 홍지영 감독이...
남윤수 '대도시의 사랑법' 마성의 게이 연기…"의심하지 않았다" 2024-10-16 16:00:48
스타일을 발휘해 영화를 보는 듯한 총 8편의 시리즈를 완성했다. 남윤수는 주인공 고영의 20대부터 30대까지를 연기해 롤러코스터 같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청춘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1, 2화 '미애'는 단편 '야간비행'으로 칸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3등상을 받은 손태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결국은 글로벌"…위기의 K-무비 돌파구 보여준 BIFF 2024-10-10 18:17:24
부산에서 내년에 공개할 일곱 편의 한국 영화 라인업을 선보였다. 대형 영화사의 1년 개봉 물량에 버금가는 숫자로, 애니메이션부터 멜로드라마 등 장르도 다양화했다. CJ는 CJ ENM, CJ CGV, 스튜디오드래곤, 티빙(TVING) 등 콘텐츠·미디어 사업을 벌이는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총출동해 포럼을 열고 맞불을 놨다. 윤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