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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힙합처럼 미국인들 삶에 K팝이 파고들었죠" 2024-07-28 17:22:14
테네시주 멤피스에 사는 헤네시는 ‘케이콘(KCON) LA 2024’에 참석하기 위해 자신에게 처음 K팝을 소개해준 친구인 에밀리 토퍼(23)와 함께 비행기로 4시간 거리의 LA에 왔다. 이들이 케이콘에 참석한 건 올해로 2년째. 사흘간 열리는 행사를 모두 참석하기 위해 850달러(약 118만원)짜리 티켓을 샀다. 2020년 코로나19...
할머니들도 '떼창'…12만명 몰리더니 '대박' 났다 [현장+] 2024-07-28 12:10:03
테네시주 멤피스에 사는 헤네시씨는 ‘케이콘(KCON) LA 2024’에 참석하기 위해 자신에게 처음 K팝을 소개해준 친구인 에밀리 토퍼(23) 씨와 함께 비행기로 4시간 거리의 LA에 왔다. 이들이 케이콘에 참석한 건 올해로 2년째. 3일간 열리는 행사를 모두 참석하기 위해 850달러(약 118만원) 상당의 3일권을 구입했다. 2020년...
버섯을 튀겼더니 프라이드 치킨이 됐다고? [강진규의 농식품+] 2021-07-29 05:00:01
것을 모방해냈습니다. 이번에 A-벤처스가 된 위미트도 '고수분 대체육 제조방식' 등 각종 기술을 활용해 최대한 비슷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고요. 대체육의 또다른 한편에는 실험실에서 만들어내는 고기가 있습니다. 실제 고기 세포를 추출한 후 이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모양과 크기를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고기없는 햄버거·토마토로 만든 참치…대체 단백질 뜬다" 2021-05-05 11:00:06
식품의 원조는 대체육 햄버거다. 2009년 비욘드미트가 식물성 대체육 햄버거 패티를 내놓은 이후 대체 단백질은 유제품, 해산물로도 확대되고 있다. 잇저스트는 2017년 녹두를 원료로 만든 달걀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3년 만에 1억 개 이상 판매했다. 오션허거푸드는 토마토로 만든 참치, 가지로 만든 장어, 당근으로 만든...
'식품시장 게임 체인저' 대체육류…비욘드미트·임파서블푸드 주목하라 2021-04-18 17:19:30
비욘드미트, 임파서블푸드 등이 주도하고 있는 식물 기반 대체육과 미국의 멤피스미트, 네덜란드의 모사미트로 대표되는 배양육 시장으로 나뉜다. 비욘드미트는 2009년 설립돼 빌 게이츠, 타이슨 푸드 등의 투자를 받았다. 2019년 5월에는 나스닥에 상장됐다. 최근에는 펩시, 맥도날드와 KTC, 타코벨, 피자헛의 모회사인...
대체식품, 식품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다 2021-04-15 14:16:57
시장은 크게 비욘드미트(Beyond Meat),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 등이 주도하고 있는 식물 기반 대체육과 미국의 멤피스미트(Memphis Meat) 그리고 네덜란드의 모사미트(Mosa Meat)로 대표되는 배양육 시장으로 나뉘어 성장하고 있다. 비욘드미트는 2009년 설립돼 빌게이츠, 타이슨 푸드 등이 투자하였고 2019년 5월...
[생글기자 코너] 고기 소비의 대안이 될 배양육 상용화 2021-03-29 09:00:13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지 못한 탓에 기존 고기에 비해 비싸다. 또 일반 육류의 다양한 구성 성분을 전부 구현하지 못해 제대로 된 고기의 맛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 멤피스미트, 바이오테크푸드, 슈퍼미트 그리고 국내에서는 다나그린, 씨위드, 셀미트 등 선두업체들이 앞다퉈 값싸고 안전하며 맛 좋은 고기를...
[책마을] 인공자궁·자살기계…기술, 인류의 본능마저 집어삼키나 2020-12-03 17:14:33
것이다. 미션반즈, 모던메도, 멤피스미트, 포크&구디 등 관련 분야 스타트업이 꽤 많지만 아직 시장에 나온 제품은 없다. 저자는 배양육에 대해 회의적이다. 고기를 원하는 인간의 욕망을 붙들어두지 않는 한, 배양육은 그저 도축에 대한 책임감에서 멀어지고자 하는 행동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인공자궁과 자살기계는 앞의...
실험실서 만든 진짜 고기, 내년에 식탁 오른다 2020-06-05 17:30:17
모사미트가 3개월간 실험실에서 키운 햄버거 패티를 처음 공개하면서다. 이 회사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멤피스미트(미국), 저스트(미국), 알레프팜스(이스라엘), 인테그리컬처(일본) 등도 배양육 개발에 한창이다. 글로벌 곡물 기업 카길과 일본의 소프트뱅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멤피스미트에...
'실험실 고기' 세계 첫 출시 경쟁…가축 사육 대신 세포 배양 2020-02-21 17:30:40
연구회사 멤피스미트는 지난달 22일 1억6100만달러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이 회사는 이 돈을 배양육 공장을 짓는 데 쓸 계획이다. 멤피스미트는 인도 출신 의사 우마 발레티가 2015년 설립한 회사다. 심장학을 전공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그는 심장 근육을 재생시키는 연구를 하다가 세포 배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