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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인도네시아 세포치료제업체 비파마에 이뮨셀엘씨 기술이전 개시 2024-11-27 15:07:22
첫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로 상업화되는 사례인 만큼, 비파마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생산과 상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씨셀은 이번 기술이전 성사 시 마일스톤 수익을 확보하고, 현지 상업화 이후 로열티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 이번 기술이전 프로젝트와 연계해 2025년 1월 인도네시아에서...
리비옴 미생물유전자치료제 LIV031,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2024-11-26 09:43:12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약 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리비옴은 '신약 기반 확충 연구' 과제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선도물질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LIV03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인 GVHD를 적응증으로 하는...
美 생물보안법, K-제약·바이오에 ‘기회’ 될까[비즈니스 포커스] 2024-11-25 10:08:00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었다. 그런데 생물보안법 입법 과정이 급물살을 타면서 현재는 이 같은 공세에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다. 당장 A그룹에 속한 중국 바이오시밀러 회사는 없지만 B그룹이나 C그룹에 속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미국 정부는 약가 인하 정책의 일환으로 바이오시밀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셀트리온, 골다공증·암 뼈 전이 예방 시밀러 첫 국내 허가 2024-11-22 15:50:52
허가 승인을 발판으로 기존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안 질환, 골 질환 등 다양한 신규 영역으로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동시 허가로 국내 환자들에게 기존 치료제와 동등한 효능을 제공하면서도 ...
지씨셀 CAR-NK 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 2024-11-22 15:08:05
GCC2004의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며 “현재 NK세포 치료제는 출시된 신약이 없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CD19 CAR-T가 자가면역 치료제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처럼, B세포 표적 자가면역질환으로...
셀트리온, 골다공증 치료제 등 시밀러 2종 국내 첫 승인 2024-11-22 08:47:0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안 질환, 골 질환 등 다양한 신규 영역으로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동시 허가로 국내 환자들에게 기존 치료제와 동등한 효능을 제공하면서도 더 경제적인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2000원 넘게 주고 샀는데…주가 1000원 폭락한 씨엔알리서치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17 06:51:42
업무 자동화, 데이터 표준화 등 기업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CRO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임상시험은 단기간에 진행되지 않는다.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는 신약은 있을 수 없기에 CRO 사업은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다는 게 윤 부사장의 생각이다. 그는 “고객사들과 짧게는 1~2년, 평균 4년 이상의 계약을 맺어...
SK플라즈마, 인니 국부펀드 투자 유치…한국 기업 최초 2024-11-14 18:29:32
규모로, 연간 60만ℓ 혈장을 분획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제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SK플라즈마는 공사 기간에도 안정적 혈액제제 공급이 이뤄지도록 위탁 생산(CMO) 형태의 공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측은 자국민 혈장을 SK플라즈마에 공급하고, 이를 원료로 안동공장에서 생산된 알부민...
펨토바이오메드,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국제공동연구협력 MOU 체결 2024-11-14 02:29:35
공동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펨토바이오메드는 분리 전달 방식의 유전자 전달 기술(PFEPTM)을 보유한 유전자 세포치료제 공정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존스홉킨스대 공과대학 연구부학장인 래리 나가하라 교수(사진 가운데)와 존스홉킨스대 미세 생리 시스템센터장인 김덕호...
올해에만 미국서 바이오시밀러 3개 승인…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적 연구 역량 입증 2024-11-13 15:57:34
진출은 2016년 4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통해 본격화됐다.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주도하고 있으며, 양사는 현재까지 총 9종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