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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신분증 빌려 몰래 70억 꿀꺽…"투자의 귀재라더니" 2025-02-16 18:37:51
빌려줬다 수십억원의 피해를 입은 명의도용 사기 사건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최근 투자를 명목으로 직장동료들에게 신분증과 위임장 등을 제공받아 전세대출을 받는 명의도용 대출사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감원은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충북 청주시의 한 대기업에 재직 중인 A씨는 지난...
직장내 투자귀재, 동료 신분증으로 대출사기…금감원 소비자경보 2025-02-16 12:00:07
경우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http://www.payinfo.or.kr)에서 명의도용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본인 모르게 개통된 휴대전화나 인터넷 전화 등은 명의도용 방지서비스(http://www.msafer.or.kr)를 통해 조회하면 된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또 거래 중인 금융회사를 통해 '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에 가입하면,...
통신 3사, 설 연휴 통신 품질 관리·스미싱 예방 총력 2025-01-23 09:46:45
앱이 설치됐다면 휴대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고 초기화해야 한다. 또 계좌에서 현금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112에 신고해 지급정지 신청하고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해 명의도용으로 인한 금융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주민증' 지갑 말고 폰에 담는다…12월 도입 2024-11-26 11:20:57
적용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 1대에서만 발급할 수 있으며, 최신 보안기술 적용을 위해 3년마다 재발급받아야 한다. 휴대전화를 분실한 경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을 정지해 도용과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12월 27일부터 약...
조경태, 게시판 논란에 "한동훈 가족이 했어도 뭐가 문제?" 2024-11-19 16:51:55
한 대표 가족 명의가 도용된 건지 아닌지를 한 대표(스스로)가 말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대표 본인은 이 사건에 관해 관여하지 않았다고 이미 밝혔다. 그런데 그 가족들 명의의 글 게시에 대해서는 시원한 해명이 아직 없는 것으로 저는 듣고 있다"며 이처럼 요구했다. 앞서 지난 5일 국민의힘 당원...
"은행 믿고 있다가 16억 털렸다"…60대 '멘붕'온 사연 [유지희의 ITMI] 2024-11-02 19:02:09
A씨는 보이스피싱 일당으로부터 본인 명의로 카드가 발급됐다는 연락을 여러 차례 받았다. 이들은 A씨에게 "명의가 도용된 것 같다", 범죄에 연루돼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면 안 되고 계좌에 범죄수익금이 있으면 국가에 반환해야 한다"면서 범죄 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A씨를 겁줬다. 이들은 A씨...
케이뱅크, 에버스핀 명의도용방지 아이디펜더 도입 2024-10-28 09:39:35
하영빈)이 지난해 출시한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아이디펜더(iDEFENDER)'가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에 도입되었다고 밝혔다. 아이디펜더는 에버스핀이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합작해 제작한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다. 케이뱅크는 지난 5월에도 에버스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도입한 바...
과도한 빚 독촉 못한다…개인채무자보호법 17일 시행 2024-10-16 18:21:02
경우에는 채권의 양도를 금지한다. 명의도용 등 채권·채무관계가 불명확한 채권은 양도를 금지하며 금융회사의 관행적, 반복적 채권매각도 제한한다. 그동안 채권이 대부업체에 반복적으로 매각되는 과정에서 채무자가 점진적으로 보다 강화된 추심에 놓이게 되고, 내부통제가 미약한 업체에 매각됨에 따라 불법 추심의 ...
건강보험 명의도용 봤더니 불면증 집중 2024-10-03 07:42:26
내국인이 건강보험 '명의도용·대여'로 적발된 사례는 총 16만1천2건이었고, 건강보험 명의도용·대여로 진료받은 상병 1∼3위는 불면증 등 수면장애였다. 수면장애 진단에는 졸피뎀 등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이 주로 처방되는데, 향정신성의약품을 오남용하거나 매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안 의원은 분석했다....
방통위, 통신 4사에 "허위 가격·부당 계약 감독 강화해달라" 2024-09-26 14:11:58
방지를 위해 판매점 등 영업점의 관리·감독 강화, 판매 사기 관련 피해 예방 홍보활동 강화 등을 당부했다. 급격히 증가한 명의도용·스미싱 피해와 관련해서는 본인 확인 절차 보강,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피해 접수·처리 절차 개선 검토 등을 요청했다. 이에 통신 4사는 사전승낙제 제재 강화, 명의도용 방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