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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규 씨 별세 外 2024-09-27 17:23:42
▶나찬균씨 별세, 나주몽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부친상, 명진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시부상=27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9일 오후 1시30분 062-527-1000 ▶방인자씨 별세, 박득선씨 부인상,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박정영씨 모친상=27일 양평 양서농협장례문화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31-775-0061
아워홈 ‘남매의 난’ 이제는 PEF의 시간… ‘우선매수권’이 변수 2024-06-04 09:45:23
매각 작업에 남은 변수는 구 부회장과 명진 씨가 보유한 우선매수권이다. 아워홈은 정관에 주식을 매각할 경우 다른 주주에게 주식을 우선적으로 팔아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해놨다. 아워홈은 지분을 네 남매가 나눠가지고 있는 사실상 가족회사다. 다시 말해 정관에 따르면 네 남매 중 누군가가 지분을 판다면 다른 이들이...
아워홈 '남매의 난' 장남·장녀 승리 2024-05-31 18:18:20
잃게 됐다. 아워홈의 지분은 구자학 회장의 자녀인 구본성·미현·명진·지은씨가 98% 이상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 구미현 씨가 19.28%, 차녀 구명진 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20.67%를 갖고 있다. 아워홈 오너가의 남매 간 갈등은 2016년 촉발돼 8년여간 이어졌다. 구미현...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 아워홈 오너가 남매간 갈등은 지난 2017년 촉발돼 7년간 이어져 왔다. 이 과정에서 장녀 구미현씨가 '캐스팅 보트'를 쥐고 오빠와 막냇동생 사이를 오가며 편을 들었다. 세 자매가 손을 잡지 않으면 오빠에게 맞설 수 없는 구조이지만, 구미현씨와 구지은...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씨 19.28% △차녀 명진 씨 19.6% △막내 구 부회장 20.67%의 아워홈 지분을 각각 보유했다. 2021년 사회적 물의를 빚은 구 전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날 땐 세 자매가 힘을 합쳤지만, 이번엔 미현 씨가 오빠 구 전 부회장 손을 들어주면서 과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미현 씨는 전날 자신이 직접 대표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 아워홈 오너가 남매간 갈등은 지난 2017년 촉발돼 7년간 이어져 왔다. 이 과정에서 장녀 구미현씨가 '캐스팅 보트'를 쥐고 오빠와 막냇동생 사이를 오가며 편을 들었다. 세 자매가 손을 잡지 않으면 오빠에게 맞설 수 없는 구조이지만, 구미현씨와 구지은...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구 전 부회장 38.56% △장녀 미현씨 19.28% △차녀 명진씨 19.6% △막내 구 부회장 20.67%를 각각 보유했다. 2021년 사회적 물의를 빚은 구 전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날 땐 세 자매가 힘을 합쳤지만, 이번엔 미현씨가 오빠 구 전 부회장 손을 들어주면서 과반 지분을 확보하는 상황이 됐다. 미현씨는 전날 자신이 직접...
아워홈 남매갈등 점입가경…장녀 "대표이사 오르겠다" 2024-05-30 18:27:38
동생인 구명진씨와 막냇동생 구지은 부회장에게 '대표이사에 오르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구미현씨는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남편인 이영열씨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또 구미현씨는 서한을 통해 3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겠다고도 통보했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차녀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현재 아워홈 경영권 분쟁은 장남·장녀인 구본성·미현씨와 차녀·삼녀인 명진·지은씨의 대결 구도다. 구미현씨는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다. 그러다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복...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구 전 부회장이 38.56%, 미현씨가 19.28%, 명진씨가 19.6%, 구 부회장이 20.67%를 보유 중이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의 지분을 합하면 절반이 넘는다. 이번 주총으로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은 세 자매와 장남 간 대결에서 장남·장녀인 구본성·미현씨와 차녀·삼녀인 명진·지은씨의 대결로 바뀌었다. 미현씨는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