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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사망' 영흥도 낚싯배 사고 1년…부실한 안전망 여전 2018-11-29 09:10:00
좌측에서 영흥대교를 지나친 급유선 명진15호(366t급)가 차츰 다가왔다. 서로 피할 줄 알았던 두 선박은 어느 쪽도 피하지 못한 채 결국 충돌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낚시어선은 순식간에 뒤집혔다. 고요한 새벽 바다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결국 낚시어선 승선원 22명 중 15명이 숨졌다. 2015년...
'15명 사망' 낚싯배 사고…급유선 선장 금고 3→2년 2018-09-18 09:37:50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치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기소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 선장 전모(39)씨에게 금고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금고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명진15호 갑판원 김모(47)씨에 대해서는 금고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15명 사망' 낚싯배 사고…급유선 선장·갑판원 금고형 2018-05-09 14:48:41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기소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 선장 전모(39)씨에게 금고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명진15호 갑판원 김모(47)씨에게는 금고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심 판사는 전씨에 대해 "선장으로서 육안은 물론 레이더를 이용해 접근하는...
"정부도 배상하라" 영흥도 낚싯배 사고 유족들 120억 소송 2018-05-01 09:01:01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9)씨와 갑판원 김모(47)씨를 상대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또 명진15호와 선창1호 선주도 피고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에 배당된 상태이며 첫 재판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낚시어선 충돌사고로 처남을 잃은 유족 A(43)씨는 "사고 직후 구조 작전에...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한 급유선 선장·갑판원 금고 3∼4년 구형 2018-04-23 16:11:13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기소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 선장 전모(39)씨와 갑판원 김모(47)씨에게 각각 금고 4년과 금고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전씨에 대해 "항해 중 전방 주시와 경계를 소홀히 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결과를 낳았다"면서도 "보험에 가입된 선박을 운항했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15명 숨지게 한 급유선 선장 "낚싯배 과실 더 크다." 2018-02-19 11:08:01
2차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치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기소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 선장 전모(39)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충돌을 피하기 위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명진15호를 사고 당시 (낚시 어선 선창1호를) 추월하는 선박으로 전제하고 선장...
15명 숨진 '낚싯배 충돌'…10분 만에 끝난 첫 재판 2018-01-22 10:48:08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기소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9)씨와 갑판원 김모(47)씨의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 내용의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의 변호인은 "수사 기록을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해 공소 사실에 대한 의견은 추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김 판사가 "혐의를...
15명 목숨 앗은 '낚싯배 충돌'…급유선 선장 22일 첫 재판 2018-01-08 14:39:41
인천지법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기소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8)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첫 재판이 22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320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의 심리는 인천지법 형사8단독 김나경 판사가 맡아 진행한다. 전씨와 김씨는 법원조직법에 따라 형사...
15명 사망 낚싯배 충돌…급유선 선장 휴대폰 시청 의혹(종합) 2017-12-28 16:17:04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8)씨와 갑판원 김모(46)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 급유선과 충돌한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의 선장 오모(70·사망)씨의 과실도 확인했지만 이미 숨져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 동서 사이인 전씨와 김씨는 이달 3일...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휴대폰 영상보다 사고 냈나 2017-12-28 15:35:57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8)씨와 갑판원 김모(46)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 급유선과 충돌한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급)의 선장 오모(70·사망)씨는 이미 숨져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 동서 사이인 전씨와 김씨는 이달 3일 오전 6시 2분께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