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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하나 될 보령 2024-07-03 17:21:36
호흡잠영 경기에서만 잠수장비를 착용한다. 핀의 종류에 따라 모노핀(하나의 핀), 짝핀(두 개의 핀) 경기로 나뉜다. 7.31(수)~8.1(목) 카누, 거침없이 노를 저어라 카누는 아라와크어로 ‘통나무 한 개로 만든 배’를 뜻하는 카노아(canoa)에서 유래했다. 노를 사용해 속도와 득점을 겨루는 수상 경기로, 카누와 카약을 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오늘 폐막… 한국, 동계 스포츠 희망을 쏘다 2024-02-01 16:56:06
희망을 발견했다. 소재환(상지대관령고)은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63의 기록으로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육상 포환던지기 선수 출신으로 중학교 3학년 때 스켈레톤으로 종목으로 바꾼 소재환은 힘과 스피드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각종 국제...
'손가락 하트' 선보인 바흐 위원장 "강원 2024, 전례없는 성공" 2024-02-01 15:22:51
통한 세계 우호를 증진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로, 봅슬레이 모노봅(1인승)에서 각각 남녀 부문 은메달을 딴 튀니지와 태국 선수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계 올림피언으로 성장했다. 바흐 위원장은 "'새로운 지평'을 연 평창 올림픽 덕분에 드림프로그램을 거쳐 14명이 강원 2024에 출전하면서 전 세계에 특별한...
[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소재환 금빛 레이스…한국 선수단에 두번째 金 2024-01-24 16:32:58
봅슬레이 기대주 소재환(17·상지대관령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에서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소재환은 23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강원 2024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6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올해로...
우크라이나 봅슬레이 선수, 도핑 양성…올림픽 세 번째 적발 2022-02-18 11:21:57
적발됐다. 17일 국제검사기구(ITA)는 모노봅(1인승)에서 20위를 차지한 우크라이나 봅슬레이 선수 리디야 훈코(29)의 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역시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낳는 것으로 알려졌다. 훈코에겐 잠정 자격...
봅슬레이 김유란, 신설 종목 모노봅서 4차 합계 18위 기록 2022-02-14 14:50:51
중국 옌칭 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모노봅 결선에서 1~4차 합산 4분26초52를 기록했다. 김유란은 전날 1~2차까지 합산 2분13초70를 기록하며 18위에 올랐다. 이후 3차 시기에서 단점을 크게 보완해 가장 빠른 1분06초41를 기록해 14위에 자리했다. 마지막 4차 시기에서는 큰 충돌 없는...
'女썰매 개척자' 김유란의 질주…한국 올림픽 도전史 새로 썼다 2022-02-13 17:42:57
선수로는 처음으로 봅슬레이 2인승에 출전했고 14위를 기록했다. 여자 2인승에서 여자 모노봅으로 종목을 바꿨지만 빠르게 적응했다. 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유럽컵 5차 대회에서 모노봅 종목 금메달을 따냈고 6차에서 4위, 7차에서 6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에 걸리는 불운을...
'한국 썰매 개척자' 김유란의 질주…새 역사를 만들다 2022-02-13 14:27:52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봅슬레이 2인승에 출전했고 14위를 기록했다. 여자 2인승에서 여자 모노봅으로 종목을 바꿨지만 빠르게 적응했다. 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유럽컵 5차 대회에서 모노봅 종목 금메달을 따냈고 6차에서 4위, 7차에서 6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올림픽을...
반전 노리는 '아이언맨' 윤성빈…썰매전사들 10일 메달 사냥 2022-02-09 10:47:01
오는 13일 여자 1인승 모노봅 경기로 시작되는 봅슬레이의 첫 주자는 김유란(30)이다. 이어 남자 2인승(14~15일), 여자 2인승(18~19일), 남자 4인승(19~20일)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원윤종(37)팀이 석영진(32)팀과 함께 남자 2인승, 4인승에 출전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올림픽] 스포츠까지 이어진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 2022-02-04 17:02:14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모노봅(여자 1인승 봅슬레이)에 우크라이나를 대표해 출전하는 리디아 건코(28)는 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동계올림픽에 우크라이나 대표로 출전하는 첫 여성 봅슬레이 선수인 건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으로 경기 전부터 심적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