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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 빈부격차 분석했더니…'최고 부자 동네'는 바로 이곳 2022-11-09 17:50:46
잘사는 지역이 '중구역-보통강구역-평촌구역-모란봉구역'이라고 밝혔던 것과 유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물 층수를 기준으로 봐도 비슷한 패턴이 관찰됐다"고 덧붙였다. 평양에서 10층 이상 건물 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중구역이었고, 평천구역, 모란봉구역, 보통강구역이 뒤를 이었다. 통상...
北평양 `찐 부자동네`는?…모란봉·평천·중구역 `압도적` 2022-11-09 17:13:12
분석 결과 건물이 얼마나 빽빽하게 들어섰는지 나타내는 `건물 밀도`(건물 면적×층수÷구역별 적용 면적)는 모란봉 구역이 1.059로 가장 높았으며 평천구역(0.904), 중구역(0.709), 동대원구역(0.674)이 뒤를 이었다. 이와 달리 도심 외곽의 형제산구역(0.111), 역포구역(0.11305), 대성구역(0.11530), 사동구역(0.1325...
북·중, 6·25 참전 72주년 맞아 전사자 추모하며 '혈맹' 확인(종합) 2022-10-26 11:25:49
평양 모란봉 기슭에 있는 우의탑은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군을 기리기 위해 1959년 건립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9년 방북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우의탑을 찾아 헌화했다. 중국은 1950년 북한에 진입해 첫 전투를 했던 10월 25일을 참전일로 기념한다. 한편 이날 평양 형제산구역, 평안남도...
싱가포르인, 시계 등 5억원어치 사치품 대북 불법 공급 인정 2020-09-18 11:15:00
평양 모란봉구역의 명품 샵인 북새상점 등 북한 업체 4곳에 사치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북새상점은 L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L씨 아들로 싱가포르에서 공부한 북한인 L(32)씨는 싱가포르 업체 두 곳이 시계나 와인 등 사치품을 북한에 공급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지난 6월에 4주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귀순 병사' 오청성 음주운전 충격…'모란봉클럽' 통편집 결정 2020-01-09 17:04:58
모란봉클럽' 촬영 분량을 모두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금천경찰서는 오청성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오청성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시흥대로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적발 당시 오청성 씨의...
`JSA 귀순` 오청성 음주운전 적발…`모란봉클럽` 퇴출 2020-01-09 15:01:49
`모란봉클럽`에 고정 출연 중이던 오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짐에 따라 그의 촬영 분량은 모두 편집 삭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북한군 병사였던 오청성 씨는 지난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다. 이 과정에서 북한군에 총상을 입었지만 수술을 받고 회복됐다. 귀순 후 `모란봉클럽` 등에...
'음주 귀순' 오청성, 목숨 건 탈북 이후 서울서도 이어진 음주운전 '뭇매' 2020-01-09 13:15:24
받고 회복됐다. 오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지면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모란봉클럽’도 비상이 걸렸다. ‘모란봉클럽’은 고정 출연 중인 오 씨의 촬영 분량을 모두 편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벌써 200회 맞은 ‘모란봉클럽’...南北 뒤흔든 4대 사건은 무엇? 2019-08-09 11:43:31
모란봉클럽’이 200회를 맞는다. 11일 방송되는 ‘모란봉클럽’에서는 200회를 맞아 남북을 뒤흔든 희대의 사건들을 살펴보고 200회를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지난 2015년 9월 첫 방송된 이후 4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남과 북을 뒤흔드는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는데, 그중 굵직한 4대 사건을 짚어본다....
김정은, 시진핑에 초특급 의전…1박2일간 '전략적 밀월' 과시(종합) 2019-06-21 19:01:55
간 우의를 과시했다. 김 위원장 부부는 평양 모란봉 기슭에 있는 우의탑에 먼저 나와 시 주석 부부가 탄 귀빈 차량을 직접 맞으며 극진히 대우했다. 참배는 북한 삼군 의장대와 군악단이 양국 국가를 연주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고, 시 주석은 직접 우의탑에 헌화했다. 시 주석이 바친 화환에는 '중국 인민군...
[평양정상회담] 이번 정상회담에선 어떤 깜짝 이벤트 있을까 2018-09-18 14:04:41
있는 금수산기념궁전 구역 내 국빈급 인사를 맞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외부와 차단돼 경호상 이점도 있다. 곳곳의 화단에 100여 종의 꽃들이 피어 있어 ‘백화원(百花園)’으로 명명됐을 정도로 조경도 뛰어나 산책과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두 정상이 북한의 집단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