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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방자치] '스스로 지킨다' 전국 유일 울산형 지진방재사업 2019-06-03 07:03:01
울산단층과 북동 방향의 동래단층, 양산단층, 모량단층이다. 실제 2016년 7월 5일 오후 8시 33분께 울산시 동구 동쪽 52㎞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는 우리나라 지진 관측 사상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같은 해 9월 12일에는 인근 경주에서 규모 5.8, 이듬해인 2017년 11월 15일에는 포항에서 규모 5.4...
[포항 지진] 지진 원인 '단층'이란?…남한에만 활성단층 450개 2017-11-16 10:44:39
단층도 검사해야" 단층에 대한 조사는 우선 '지표 조사'부터 이뤄진다. 지표에 드러난 지층 구조 중 어긋나 있는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서 암석을 채취해 연대를 확인하면, 이 단층이 언제 생성됐는지 알 수 있다. 지표 조사에서 단층이 확인되지 않으면 땅속을 검사해야 한다. 땅을 파서 보는 직접적인...
"경주 지진 후 여진 2200회…'규모 7' 올 수 있다" 2017-09-10 20:35:00
경주 남서쪽을 지나는 양산단층과 그보다 서쪽에 떨어진 모량단층 사이 지하에 있는 무명단층(이름이 아직 붙지 않은 단층)이 수평 방향으로 북북동쪽과 남남서쪽으로 미끄러지며 일어났다고 보고 있다. 70도쯤 비스듬히 기울어진 단층면에서 약 1.5초간 축구장 2200개 면적(16㎢)에 걸쳐 파열이 일어났다. 하지만 지진은...
경주 지진 여진만 2229회… 1.5초만에 축구장 2200개 면적 단층 파열되면서 발생 2017-09-07 18:12:11
단층과 모량단층 사이 지하 11~16km 발견된 무명단층(명명되지 않은 단층)에서 일어났다는 결과를 내놨다. 북북동쪽에서 남남서쪽 방향으로 형성된 이 단층은 동쪽으로 70도쯤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일 공동 연구진은 이번 분석에서 규모 5.1인 전진은 남남서쪽 방향으로 단층 파열이 일어나고 이어 발생한 규모...
"경주지진 안정화…중규모 지진은 언제든지 가능해 대비 필요"(종합) 2017-09-06 13:52:04
단층(무명단층) 사이 지하 11∼16km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무명단층은 기존에 알려진 양산단층과 모량단층 사이에 있는 소규모 단층이다.지질연이 지난해 9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뒤 긴급 조사팀을 투입해 경주 인근 진앙(震央) 일대를 조사한 결과 이 부근 북북동과 남남서의 방향으로 70도 기울어진...
"경주지진 안정화…중규모 지진은 언제든 가능" 2017-09-06 12:00:04
단층(무명단층) 사이 지하 11∼16km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무명단층은 기존에 알려진 양산단층과 모량단층 사이에 있는 소규모 단층이다.지질연이 지난해 9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뒤 긴급 조사팀을 투입해 경주 인근 진앙(震央) 일대를 조사한 결과 이 부근 북북동과 남남서의 방향으로 70도 기울어진...
지질연 "경주지진, 지하 11㎞ 양산단층 지류서 발생"(종합) 2017-01-24 16:57:46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에서 '동남권 지진·단층 연구사업계획 발표회'를 열고, 경주지진 진원(震源)으로 추정되는 단층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질연은 지난해 9월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뒤 긴급조사팀을 투입해 경주 인근 진앙(震央) 일대를 조사했고, 작년 11∼12월에는 탄성파 탐사를 진행했다....
"경주지진·여진, 대지진 전조로 보기 어려워…안정화 진행중" 2017-01-24 14:00:11
진원에 대해 "양산단층이다", "양산단층 서쪽의 모량단층이다", "두 단층 사이에 있는 새로운 단층이다" 등 각기 다른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다. 지질연은 양산단층과 모량단층 사이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단층이 있고, 경주지진은 양산단층과 무명단층 사이의 지하 약 11∼16㎞ 부근에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이...
지질연 "경주지진, 지하 11㎞ 양산단층 지류서 발생" 2017-01-24 14:00:08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에서 '동남권 지진·단층 연구사업계획 발표회'를 열고, 경주지진의 진원(震源)으로 추정되는 단층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질연은 지난해 9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뒤 긴급조사팀을 투입해 경주 인근 진앙(震央) 일대를 조사했고, 작년 11∼12월에는 탄성파 탐사를 진행...
지진 전문가들 "경주 여진 계속되나 커지진 않을 것" 2016-12-14 19:03:12
지진으로다른 단층을 자극하더라도 단층이 깨져 있는 만큼, 규모 5 이상의 큰 지진이 발생할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선 센터장에 따르면 양산단층과 모량단층 사이에 발생하는 단층들은 완전히 단단한 형태의 암반이 아닌 스펀지 형태로 깨져 있어, 이미 여러차례 발생한 지진에의해 응력(땅에 쌓이는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