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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하루 1천명씩 사상"…무기부족 우크라에 인해전술 2024-03-04 08:46:19
블로거 안드레이 모로조프는 최근 갑자기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집중 공세에 조금씩 속수무책으로 밀려나는 형국이다. 서방이 약속한 군사 지원이 지연되고 미국의 추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이 야당인 공화당의 반대로 하원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심각한 포탄 및 군수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러, 아프간전 때보다 병력 더 잃어"…아우디이우카 점령 대가 2024-02-28 11:57:44
안드레이 모로조프는 지난 18일 텔레그램을 통해 아우디이우카 전투에서 러시아군이 1만6천명의 병력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전을 지지해온 그는 자신이 보기에 불필요하게 피비린내 나는 전투에 대해 러시아 사령관들이 책임을 지도록 하기 위해 병력 손실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로조프는...
[고침] 국제('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2024-02-22 10:49:01
지지해온 친크렘린 블로거 안드레이 모로조프(44)가 이날 숨졌다고 그의 변호사 막심 파쉬코프가 밝혔다. 파쉬코프는 사인을 언급하지 않았다. CNN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매체와 러시아 내 여러 친크렘린 군사 블로거들은 모로조프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무르즈'(Murz)로 알려진 모로조프는 우크라이나...
'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블로거 숨져 2024-02-22 10:27:21
지지해온 친크렘린 블로거 안드레이 모로조프(44)가 이날 숨졌다고 그의 변호사 막심 파쉬코프가 밝혔다. 파쉬코프는 사인을 언급하지 않았다. CNN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매체와 러시아 내 여러 친크렘린 군사 블로거들은 모로조프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무르즈'(Murz)로 알려진 모로조프는 우크라이나...
"푸틴은 살인자"…유럽 전역·미국서 나발니 추모 집회 잇따라 2024-02-17 09:13:38
집회가 열렸다. 파리 집회에 나온 나탈리아 모로조프는 나발니는 "희망의 상징"이었다며 "우리는 더 이상 미래의 아름다운 러시아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대서양 반대편 미국에서도 충격을 받은 러시아인들이 모였다. 뉴욕 러시아 영사관 앞 집회에 나온 비올레타 소볼레바는 "나발니가 러시아를 더 나...
"한-러, 옛 소련시절 대한 채무 헬기로 상환하는 방안 논의중" 2020-10-28 17:32:27
문제가 논의됐다"면서 "(러시아)산업통상부 차관 알렉산드르 모로조프는 러시아 기업 '러시아 헬기'가 한국 헬기 주문사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 국토교통부는 러시아산 밀(Mi)-171A2 헬기의 자국 내 사용을 인가했으며, 다른 러시아산 헬기인 카모프(Ka)-32와 Mi 8/17 헬기가...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 개최…수소경제 진출 논의 2020-10-28 11:11:52
28일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러시아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한국의 현대자동차[005380], 효성중공업[298040] 등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양국은 수소 모빌리티(이동성), 수소...
러시아·아제르바이잔과 협력 강화…"신북방 외연 넓히기" 2020-02-05 11:00:04
경제개발부 차관을 각각 만났다.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러시아 산업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조선, 자동차 등 기존 협력을 강화하는 것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디지털경제 등 신산업에서의 협력을 활성화하고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상반기 중 열리는 제10차...
러 의회 인사 "북미, 협상 계속해야…러·중 가세 도움 될 수도" 2019-10-06 16:47:32
모로조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 위원도 "북미 대화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러시아와 중국 없이는 한반도 비핵화는 불가능하다"면서 중·러의 협상 가세 필요성을 주장했다. 러-북 의원 친선그룹 간사를 맡고 있는 러시아 공산당 소속 카즈벡 타이사예프 하원 의원도 "북한이 믿는 나라가 있다면 러시아밖에 없다"면서 여러...
"英 앤드루 왕자, 엡스타인 아파트서 젊은여성에 발마사지 받아" 2019-08-23 17:39:20
겸 작가인 예브게니 모로조프는 미 정치 전문 주간지 뉴리퍼블릭 기고문에서 앤드루 왕자가 젊은 러시아 여성들에게 발 마사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모로조프는 자신의 출판 대리인인 존 브로크먼에게 2013년 9월 12일 받은 이메일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메일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있는 엡스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