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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2024-09-30 17:43:17
4위 콜린 모리카와 등 어벤저스급 멤버로 구성된 미국은 2005년부터 10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전적에서도 13승 1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이 미국에 승리한 건 1998년 호주 대회가 유일하고, 200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는 무승부를 거뒀다....
셰플러, 2전3기 끝에 페덱스컵 품었다 2024-09-02 18:25:38
셰플러는 최종 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가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그는 2022년과 2023년에도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했으나 각각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에게 역전패했다. 올...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P·770, P·7CB 공개 2024-08-01 09:20:08
P·7CB 4번 아이언을 사용해 우승했고,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도 P·7CB 아이언을 사용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P·770 아이언은 중상급 골퍼를 위해 설계 되어 날렵한 외관과 쉬운 컨트롤이 조화롭고 단조구조와 단조페이스로 설계된 아이언이다. 테일러메이드의 FLTD CG(번호별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로 쉽고 정확한...
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2024-07-15 14:40:11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의 전초전이다. 2주 연속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에서 대회를 치러야 하는 일정이다. 사실 임성재는 이전 두 차례 스코틀랜드 원정에서...
'2400만달러 사나이' 셰플러…5번째 우승 트로피 챙겼다 2024-06-10 18:48:40
콜린 모리카와(미국·7언더파 281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PGA투어에서 시즌 5승은 2016~2017시즌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후 7년 만이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받은 셰플러는 이번 시즌 우승한 5개 대회에서만 1970만달러(약 272억원)의 상금을 벌었다. 이번 시즌...
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2024-06-10 13:35:44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7언더파 281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PGA투어에서 시즌 5승은 2016~2017시즌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후 7년 만이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받은 셰플러는 이번 시즌 우승한 5개 대회에서만 1970만달러(약 272억원)의 상금을 벌었다. 이번 시즌...
경찰서 갔다온 여파?…'셰플러 천하' 흔들 2024-05-19 11:06:43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와는 8타 차까지 벌어져 우승 도전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셰플러는 올해 출전한 10개 대회에서 네 번이나 우승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네 번의 우승을 모두 특급대회에서 거뒀다. 그는 아내의 출산이 임박하자...
너무나 '완벽한 샷' 치려다가…더블보기로 무너진 모리카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18 18:08:43
모리카와(27·미국)였다. 경기 중반 셰플러와 공동선두로 올라섰지만 9번홀(파4)과 11번홀(파4)의 더블보기로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대회 후 패인을 묻자 모리카와는 “욕심을 부린 것이 문제였다”며 “너무 완벽한 샷을 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는 최근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아마추어들에게 건넨...
마스터스가 알려준 교훈 "완벽할 필요 없어요. 욕심내지 마세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18 11:49:43
모리카와(27·미국)였다. 경기 중반 셰플러와 공동선두로 올라섰지만 9번(파4)홀과 11번홀(파4)의 더블보기로 우승경쟁에서 밀려났다. 대회 후 패인을 묻자 모리카와는 "욕심을 부린 것이 문제였다"며 "너무 완벽한 샷을 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는 최근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아마추어들에게 건네 조언과...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루드빅 아베리(스웨덴)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한 상황. 답답한 흐름을 끊을 승부수가 필요했다. 셰플러가 힘껏 휘두른 드라이버를 맞은 공은 319야드를 날아 왼쪽 페어웨이에 안착했고, 두 번째 샷으로 그린 오른쪽 뒤편에 공을 떨어뜨렸다. 핀까지 거리는 21야드. 그림 같은 피치샷으로 공을 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