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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합격했는데 '등록 포기' 늘었다…'뜻밖의 상황' 이유가 2025-02-16 09:41:36
서울권 의대는 증원이 없었지만 지방 의대는 모집정원이 늘어난 탓에 중복 합격으로 인한 등록 포기자가 지방 의대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는 설명. 의대뿐만 아니라 약학대학·치과대학·한의과대학 등도 등록 포기자가 많은 편이었다.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연세대 약대 83.3% △고려대 세종캠퍼스 약대 69.2% △부...
합격자 124명 "안 갈래요"…서울대도 '이걸 어쩌나' 혼돈 2025-02-13 16:46:52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124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인원의 8.9%에 해당하는 숫자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 인문계열에선 27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전체 26개학과 가운데 12개 학과에서 등록포기자가 나왔다. 자연계열에선 44개 학과 중 34개 학과에서 총...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기술 인증 자격증 출시 2025-02-10 10:13:07
시험에서 응시자 모집 이틀 만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2025년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NHN 클라우드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입증받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끝)...
클라우드 업계 필수로 떠오른 자체 자격증…"시장 점유율 높이고 인재 확보까지" 2025-02-10 10:08:05
테스트는 모집 이틀 만에 정원이 마감됐다는 설명이다. 시험 일자는 매월 초 NHN클라우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심화 자격증인 CAA, CAP는 올해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NHN클라우드는 매월 실무 중심의 클라우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김동훈...
신입생 몰리는 서울 직업계 고교 2025-02-09 18:39:05
있다. 올해 서울지역 특성화고(67곳)는 9676명 모집에 1만1287명이 지원해 9121명이 합격했다. 충원율은 94.26%로 전년(91.73%) 대비 2.53%포인트 상승했다. 마이스터고는 558명 모집에 824명이 지원(경쟁률 1.47 대 1)해 2년 연속 정원을 모두 채웠다. 산업군별 지원율은 문화·예술·디자인·방송이 34.4%로 가장 높았고...
"의대 갈 기회"…너도나도 수능 재도전, 서울대 '삼수생 새내기' 10년만에 최고 2025-02-07 17:45:33
전체 합격자의 21%다. 삼수생 이상 합격자 비중은 최근 10년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가장 높았다. 삼수 이상 합격생 비율은 2018학년도 11.5%를 기록한 이후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개년도 비율은 2022년 20.5%, 2023년 17.6%, 2024년 19.3%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는 의대 입시를 겨냥한 삼수...
의사 9000여명 미복귀…정부, 1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 2025-02-07 14:10:53
모집에 응시하는 전공의들의 입영 유예는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진행된 추가 모집에는 199명(지원율 2.2%)만 지원했으며 이에 따라 복귀하지 않은 9000여 명이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이다. 그러나 상당수 사직 전공의들은 복귀 대신 동네 병·의원 봉직의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이 유지되는 한...
아산폴리텍대학 P-TECH과정 학위수여식 개최 2025-02-05 15:33:10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지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도전이 계속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는 2025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을 추가 자율모집을 하고 있으며, 시각디자인, 방송미디어과 등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의정갈등 1년' 빅5병원 인턴 지원자도 한 자릿수 2025-02-04 18:26:04
모집을 실시했지만 지원자는 극소수에 그쳤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이상 가나다순) 등 서울의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 병원도 대부분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계 안팎에선 의정 갈등 협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오늘 14일...
전공의 복귀 '감감' 남은 의료진은 '번아웃'…"대학병원 3월 고비" 2025-02-04 18:06:36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근무할 인턴을 모집했지만 신청한 의사는 드물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사직 인턴이 100여 명인데 전날까지 원서를 낸 인턴이 두 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지난달 19일 마감된 레지던트 지원도 부진했다. 레지던트 지원자는 모집 정원(9220명)의 2.2%인 199명에 불과했다. 경기도의 한...